바락 4

사사기 5장 20-31 해가 힘있게 돋음같게 하소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드보라의 노래 20 하늘에서 별들이 싸우고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웠다네. 21 기손 강이 시스라의 군대를 쓸어 버렸다네. 옛적부터 흐르던 강, 저 기손 강이. 내 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22 그 때에 말발굽 소리가 땅을 울렸다네. 시스라의 힘센 말들이 달리고 또 달렸다네. 23 ‘메로스 마을에 저주가 있기를’ 여호와의 천사가 말하였다네. ‘그 백성에게 큰 저주가 있을 것이니, 그들은 여호와를 도우러 오지 않았고 강한 적과 싸우러 오지도 않았도다.’ 24 겐 사람 헤벨의 아내 야엘은 천막에 사는 다른 모든 여자들보다 더 복을 받을 것이다. 25 시스라가 물을 구했으나, 야엘은 우유를 주었다. 귀한 사람에게 어울리는 그릇에 담아 엉긴 우유를 주었다. 26 야엘..

사사기 5장 13-19 책망이 아닌 칭찬을 받아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13 그 때에 남아 있던 사람들이 지도자들에게 내려왔다네.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용사를 치시려고 내려오셨도다. 14 그들은 아말렉 산지의 에브라임에서 왔다네. 베냐민도 너를 따른 자 중에 있었다네. 서쪽 므낫세의 마길 집안에서도 지휘관들이 내려왔다네. 스불론에서도 장교의 지휘봉을 든 자들이 내려왔다네. 15 잇사갈의 지도자들이 드보라와 함께 있었다네. 잇사갈의 백성은 바락에게 충성하였다네. 그들은 골짜기까지 바락을 따라갔다네. 르우벤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네. 16 어찌하여 너희는 양 떼 곁에 머무르고 있느냐? 양 떼를 위해 부는 목동의 피리 소리를 듣기 위함인가? 르우벤 사람들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었다네. 17 길르앗 ..

사사기 5장 1-12 너는 깰지어다 노래할지어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드보라와 바락의 노래 1 그 날, 드보라와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이렇게 노래했습니다. 2 “지도자들이 이스라엘을 이끌었네. 백성은 스스로 나서서 전쟁에 나가 싸웠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3 왕들아, 들어라 군주들아, 귀 기울여 들어 보아라 나는 여호와께 노래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라. 4 여호와여, 주께서는 세일에서 오셨습니다. 주께서는 에돔 땅에서 달려오셨습니다. 그 때, 땅이 흔들렸습니다. 하늘에서는 비가 내리고, 구름이 물을 뿌렸습니다. 5 여호와 앞에서 산들이 흔들렸습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저 시내 산도 흔들렸습니다. 6 아낫의 아들 삼갈의 날에, 또 야엘의 날에, 큰 길들은 비었다네. 길을 가는 사람들은 뒷길로 다녔다네. 7 ..

사사기 4장 11-16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자 사사 드보라 11 겐 사람 헤벨은 자기 민족 사람들을 떠나, 사아난님에 있는 큰 나무 곁에 장막을 치고 살았습니다. 그 곳은 게데스에서 가깝습니다. 겐 사람은 모세의 장인인 호밥의 자손입니다. 12 시스라는 아비노암의 아들 바락이 다볼 산으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3 그래서 그는 쇠로 만든 전차 구백 대와 모든 군대를 모아 하로셋에서 출발하여 기손 강으로 갔습니다. 14 그 때에 드보라가 바락에게 말했습니다. “일어나십시오. 여호와께서 당신을 도와 시스라를 물리치게 해 주실 날이 오늘입니다. 당신도 아시겠지만, 여호와께서는 당신을 위해 이미 길을 닦아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바락은 다볼 산에서 만 명을 이끌고 내려왔습니다. 15 바락과 그의 군대는 시스라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