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1장 6

우리가 꿈꾸는 교회 (사도행전 11:19-30) 2024.06.30

2024-06-30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XeFLt8hgvS0  우리가 꿈꾸는 교회.  사도행전 11:19-30 ○ 교회, 예수님의 꿈담쟁이는 자신만의 속도와 열정으로 담을 넘습니다. 찰나의 순간만 보면 전혀 움직이는 것 같지않은 담쟁이지만, 시간이 지나 보면 어느새 넘을 수 없을 것만 같던 그 벽을 넘어섭니다. 담쟁이 앞의 벽처럼, 예수님의 꿈을 가로막는 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결국 그 벽을 넘어 꿈을 이루셨습니다. 예수님의 꿈은 무엇이었습니까? 이 땅에 교회를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뿐만 아니라, 음부의 권세를 영원토록 이기는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16:1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사도행전 11장 27 – 30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안디옥 교회의 사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안디옥 교회가 예루살렘에 부조를 보내다27 그 무렵, 예언자 몇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왔습니다.28 그 중에 아가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아가보가 일어나 성령의 감동을 받아 예언하기를, 온 세상에 큰 기근이 닥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글라우디오가 황제가 되었을 때에 기근이 발생하였습니다.29 제자들은 자기 형편대로 헌금하여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돕기로 결정하였습니다.30 그들은 돈을 모아서 바나바와 사울 편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의 장로들에게 보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큰 부흥과 큰 흉년안디옥 교회에 큰 부흥이 일어났을 때, 예루살렘 교회의 선지자들이 안디옥에 도착했습니다. 그중 선지자 아가보가 넓은 지역에 큰 흉년이 있을 것..

사도행전 11장 19 – 26 안디옥에서 시작된 그리스도인 공동체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안디옥 교회19  스데반의 일로 발생한 박해 때문에 많은 신자들이 흩어졌습니다. 그들은 베니게와 키프로스와 안디옥까지 피해 가서는 오직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했습니다.20 그들 중에는 키프로스와 구레네 출신 사람이 있었는데, 이들은 안디옥에 이르러 그리스 사람들에게도 주 예수님에 관한 복음을 전했습니다.21 주님의 손길이 그들과 함께 하셨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22 이 소식이 예루살렘에 전해지자, 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보냈습니다.23 그는 안디옥에 도착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내린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을 굳게 하여 주님을 의지하십시오”라고 격려했습니다.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12 – 18 갈등을 통해 배우는 공동체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3)12 성령께서 나에게 주저하지 말고 그들을 따라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 있는 형제 여섯 사람도 나와 함께 고넬료의 집으로 갔습니다.13 고넬료는 우리에게 천사를 본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와서 서더니 ‘사람을 욥바로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데려오너라.14 그가 네게 너와 네 온 집이 구원받을 말씀을 전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15 내가 입을 열어 말하자, 성령께서 처음에 우리에게 내리셨던 것과 똑같이 그들에게도 내리셨습니다.16 그 때, 나는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17 하나님께서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을 때에 주..

사도행전 11장 7 – 11 하나님의 관점으로 돌이키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2)7 그 때에 ‘베드로야, 일어나 그것들을 잡아먹어라’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8 그러나 나는 ‘주님, 그렇게는 못하겠습니다. 저는 속되거나 부정한 것을 지금까지 먹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9 그러자 하늘에서 다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된 것이라고 하지 마라.’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뒤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11 바로 그 순간, 내가 묵고 있던 집에 세 사람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가이사랴에서 내게 심부름을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베드로의 설명할례자들로부터 비난받은 베드로는 자신이 본 환상을 차분하게 설명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으로서 레위기의 ..

사도행전 11장 1 – 6 억울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1)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2 그래서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자, 할례받은 신자들이 베드로를 비난했습니다.3 그들은 베드로에게 “당신은 할례받지 않은 사람의 집에 들어가 함께 식사를 하였소”라고 말했습니다.4 그래서 베드로는 모든 사실을 질서 정연하게 설명하기 시작했습니다.5 “내가 욥바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중에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늘에서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네 모퉁이가 묶인 채 내 앞에까지 내려왔습니다.6 그 속을 들여다보니 거기에는 네 발 달린 짐승들과 땅에 기어다니는 파충류와 날짐승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고정 관념으로 인한 비난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