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울을 벨릭스 총독 앞에 세우다31 군인들은 명령대로 그 날 밤으로 바울을 데리고 안디바드리까지 갔습니다.32 이튿날에는 기병대에게 바울을 가이사랴로 호송하라고 부탁하고 다른 군인들은 예루살렘에 있는 병영으로 돌아갔습니다.33 기병대는 가이사랴에 도착하여 총독에게 편지를 전달하고 바울도 그에게 넘겨주었습니다.34 총독은 편지를 읽고 나서 바울에게 어느 지방 사람이냐고 물었습니다. 총독은 바울이 길리기아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는35 바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대를 고소하는 사람들이 도착하면 그 때, 그대의 말을 들어 보겠소.” 그리고는 바울을 헤롯이 지은 왕궁에 가두어 지키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하나님의 선한 도구로 쓰임받으라천부장의 명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