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7장 9

사도행전 7장 54 – 60 성령 충만한 스데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순교하다54 공의회 의원들은 스데반이 하는 말을 듣고 몹시 화가 나서 스데반을 보며 이를 갈았습니다.55 그러나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과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56 스데반이 외쳤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57 그러나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소리를 지르며, 모두가 스데반에게 달려들었습니다.58 그들은 스데반을 성 밖으로 끌고 나가서 그를 향하여 돌을 던졌습니다. 증인들은 자기들의 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놓았습니다.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60..

사도행전 7장 46 – 53 성령을 거스르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설교하다(2)46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다윗은 야곱의 집을 위해 하나님의 처소를 짓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47 정작 하나님을 위해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48 하지만 예언자가 말한 것처럼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손으로 지은 집에 살지 않으십니다.4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늘은 내 보좌요, 땅은 내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지을 수 있겠느냐? 내가 쉴 곳이 어디겠느냐?50 이 모든 것이 다 내가 만든 것이 아니냐?’51 고집 센 사람들이여,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찌 그리 완악하며 귀는 꽉 막혔습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항상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52 여러분의 조상들이 핍박하지 않은 예언..

사도행전 7장 38 – 45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설교하다(1)38 이 모세는 시내 산에서 그에게 말씀을 전해주던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습니다. 모세는 생명의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전해주었습니다.39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모세에게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모세를 저버렸습니다. 그들은 마음속으로 이집트로 돌아가려 했습니다.40 그들은 아론에게 ‘우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모세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으니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41 그들이 송아지처럼 생긴 우상을 만든 것이 바로 그 때였습니다. 그들은 송아지 우상에게 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섬기며 즐거워하였습니다.42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돌아서시고, 그들이 천체들을 섬기게 내버려 두셨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01

사도행전 7장 30 – 37 하나님이 부르시고 보내신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모세에 관해 설교하다(3)30 사십 년이 지난 뒤에, 시내 산 근처에 있는 광야에서 한 천사가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31 모세가 그 모습을 보고 놀라 좀더 자세히 살펴보려고 가까이 다가갔을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32 ‘나는 너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는 두려워 떨기 시작했습니다. 감히 얼굴을 들어 소리 나는 곳을 바라보지 못하였습니다.33 그 때,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발의 신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곳이다.34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학대받는 것을 보았고,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나는 내 백성을 해방시키러 내려왔다. 이제 ..

사도행전 7장 23 – 29 시련 너머의 계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모세에 관해 설교하다(2)23 모세가 사십 세가 되었을 때, 그는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24 모세는 어떤 이스라엘 사람이 이집트 사람에게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사람을 보호하려고 이집트 사람을 때려 죽여 원수를 갚아 주었습니다.25 모세는 자기 동족들이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용하여 그들을 구원해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깨닫지 못했습니다.26 이튿날, 모세는 이스라엘 사람 두 명이 서로 싸우는 것을 보고 그들을 화해시키려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당신들은 같은 동포인데 어찌하여 서로를 해치려고 합니까?’27 그러자 동료에게 해를 입히던 사람이 모세를 떠밀며 말했습..

사도행전 7장 17 – 22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모세에 관해 설교하다(1)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이 이루어질 때가 가까워졌을 때에 이집트에 살고 있는 우리 민족의 수는 크게 늘어났습니다.18 그러다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이집트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19 이 왕은 교묘하게 우리 백성을 속였고,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여 갓난아기들을 내다 버려 죽이라고 명령을 내렸습니다.20 이 시기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모세는 평범한 아기가 아니었습니다. 모세의 부모는 그를 세 달 동안 집에서 숨겨 길렀습니다.21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모세를 밖에 내다 버리자, 파라오의 딸이 모세를 데려다가 자기의 아들로 삼아 길렀습니다.22 모세는 이집트 사람들의 모든 지혜를 배워 말에나 행동에서 뛰어난 능력을 ..

사도행전 7장 9 – 16 요셉을 통해 깨닫는 복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요셉에 관해 설교하다9 열두 족장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그를 이집트에 종으로 팔아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요셉과 함께 계셨습니다.10 요셉은 그 곳에서 많은 어려움을 당했으나 하나님께서 그 때마다 구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사랑을 받게 하셨습니다. 이집트 왕은 요셉을 총리로 삼아 이집트와 왕궁을 다스리게 했습니다.11 그 때에 온 이집트와 가나안 땅에 큰 가뭄이 들어 사람들이 몹시 고통을 당했습니다. 우리 조상들도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12 그러다가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처음으로 우리의 족장들을 이집트로 보냈습니다.13 그들이 두 번째로 이집트에 갔을 때에 요셉이 형제들에게 자기의 정체를 밝..

사도행전 7장 1 – 8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이 아브라함에 관해 설교하다1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당신이 정말 이런 식으로 말했소?”라고 물었습니다.2 스데반이 대답했습니다. “형제 여러분, 그리고 어르신들,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서 살기 전, 아직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셨습니다.3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거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4 그래서 아브라함은 갈대아 땅을 떠나 하란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지금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으로 보내셨습니다.5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 곳에서 손바닥만한 땅도 유산으로 물려주지 않고, 아브라함과 그..

사도행전 7:54-60

사도행전 7:54-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60) 복음을 증언하던 스데반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순교를 당합니다. 순교 직전 스데반이 남긴 마지막 복음은 ‘용서’입니다. 그는 하나님께 자기 영혼을 의탁하며 자신을 돌로 치는 사람을 용서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그러셨던 것처럼. 기도에 용서와 화해를 담아낼 줄 아는 사람이 성숙한 성도입니다. 이기주의와 보복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에 하나님 나라의 삶의 방식은 내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와 긍휼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안에서 용서와 긍휼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IF7P2J6FX3A (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