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사래와 하갈1 하갈과 이스마엘>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사래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습니다.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아이를 갖도록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브람은 사래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3 그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에서 산 지 십 년이 지난 해였습니다. 사래가 이집트인 몸종 하갈을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주었습니다.4 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갈에게 아기가 생겼습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는 자기 여주인 사래를 깔보았습니다.5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고통을 겪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