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15장 4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22) 기도 응답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Yes, No, Nothing 입니다. 사람들이 기도 응답을 못 받았다고 하는 말은 대부분 ‘내가 구하는 그것’을 못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기도는 자동판매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가지 않고 내 생각과 다를 때 그때 필요한 것은 순종을 넘은 복종입니다. 나의 주권을 완전히 주님께 넘길 때 하나님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서 ’구한 대로‘가 아닌 ‘더 좋은 것’으로 잘못 구한 것까지도 ‘온전한 것’으로 주실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주권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게 하..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다만 백성이 그 마땅히 멸할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으로 길갈에서 당신의 하나님께 제사하려고 양과 소를 끌어왔나이다 하는지라(21)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교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믿음과 교만은 삶의 여러 가지 일과 환경을 통해서 나타나고 드러납니다. 사울의 승리는 사울의 지략과 용맹이 뛰어나서가 아닙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싸워 주셨기 때문에 승리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울은 불순종에 대해 변명합니다. 우리도 오랜 신앙의 삶 가운데 거짓 겸손으로 위장하며 변명할 때는 없는지요? 거짓 겸손으로 사람은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아시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에 대한 첫사랑과 순종을 회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작게 여길 그 때에 이스라엘 지파의 머리가 되지 아니 하셨나이까 여호와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시고(17) 하나님을 잊어버리는 순간 인간은 쉽게 교만해집니다. 마귀의 가장 큰 전략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스스로 교만에 빠져 하나님을 대적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울은 겸손했던 사람이었으며 철저하게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따랐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왕이 된 후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교만해 진 것입니다. 타락한 인간은 누구나 자기를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틈만 나면 자기를 높이려고 하며 자신의 능력과 힘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착각합니다. 나에게는 그런 모습이 없는지요? 주님!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이 지금 인생의 밤가운데 있을지라도 ..

사무엘상 15장 24-35 사람보다 하나님이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호와께서 사울 왕을 버리심 24 그러자 사울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죄를 지었소. 내가 여호와의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소. 내가 당신이 한 말을 따르지 않았소. 나는 백성이 두려워서 백성이 하자는 대로 하였소. 25 제발 내 죄를 용서해 주시오. 나와 함께 가서 내가 여호와께 예배드리게 해 주시오.” 26 그러나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과 함께 가지 않겠소. 당신은 여호와의 명령을 듣지 않았소.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당신을 이스라엘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소.” 27 사무엘이 떠나려 하였습니다. 사울이 사무엘의 옷을 붙잡다가 그만 옷을 찢고 말았습니다. 28 사무엘이 사울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나라를 이 옷자락처럼 찢어 당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