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 3

사사기 13장 15- 20 하나님을 경험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삼손이 태어남 15 마노아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잠시 동안만 여기 머물러 계십시오. 당신을 위해 염소 새끼를 요리해 드리겠습니다.” 16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했습니다. “내가 잠시 머무른다 할지라도 너의 음식을 먹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음식을 마련할 생각이 있다면 여호와께 태워 드리는 제물인 번제물을 드리도록 하여라.” 마노아는 그 사람이 여호와의 천사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17 마노아가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름을 알아야 당신이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때, 당신께 영광을 돌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18 여호와의 천사가 말했습니다. “왜 내 이름을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자 이다.” 19 그후에 마노..

사사기 13장 8- 14 나의 삶을 나의 하나님께 드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삼손이 태어남 8 그 말을 듣고 마노아는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주여,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이 저희에게 다시 오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태어날 아기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가르쳐 주십시오.” 9 하나님께서 마노아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천사가 마노아의 아내에게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 때, 마노아의 아내는 들에 앉아 있었습니다. 마노아는 거기에 없었습니다. 10 그래서 마노아의 아내는 남편에게 달려가서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왔어요! 전에 저에게 나타났던 사람이 지금 왔어요!” 11 마노아는 일어나서 자기 아내를 따라갔습니다. 마노아는 하나님의 천사에게 다가가 물었습니다. “당신이 제 아내에게 말씀하셨던 그분입니까?”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

사사기 14:1-9

사사기 14: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 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놀라운 힘과 능력을 주었지만, 그는 자기 눈에 드는 블레셋 여인들을 좋아했고 말씀보다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기준이 사라져가는 현대사회에서는 개인 선호도가 유일한 기준이 되어 행동하고 선택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오직 말씀만이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즉각적인 유혹이 주는 헛된 약속보다 말씀에 바로 서 있을 때 삼손처럼 넘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드러내십시다. https://youtu.be/7CpNANXpk0Q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