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라. - 우리가 읽은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직전에 우리에게 유언처럼 주신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당신이 재림하실 때 일어날 일들을 제자들에게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 주님께서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십니다. 구원받은 의인들은 양의 무리라 하여 오른편에 두시고, 구원받지 못한 악인들은 염소의 무리라 하여 왼편에 두십니다. 예수님은 오른편의 의인들을 바라보며 칭찬하십니다. “내가 배고플 때 먹을 거 줘서 고마웠다. 내가 목마를 때 마실 거 줘서 고마웠어. 내가 나그네일 때 영접해 주어 고마웠다. 내가 헐벗었을 때 옷 입혀줘서 고마웠어. 내가 병들었을 때 돌봐줘서 고마웠다.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면회 와줘서 고마웠어.” 주님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