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람과롯 2

창세기 13장 14 – 14장 7 아브람과 롯의 분리와 하나님의 약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주변을 둘러보아라.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다 둘러보아라.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16 내가 네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많게 해 주리니, 누구든지 땅 위의 티끌을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네 자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17 일어나라,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을 주겠다.”18 그리하여 아브람은 자기 장막을 옮겼습니다. 아브람은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큰 나무들 가까이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그 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1 롯이 사로잡히다> 그 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

창세기 13장 1 – 13 아브람과 롯의 선택: 믿음의 길과 세상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과 롯이 서로 떠나다 1 아브람과 롯이 갈라지다> 아브람은 아내와 롯과 함께 이집트를 떠났습니다. 그들은 모든 재산을 가지고 네게브 지방으로 올라갔습니다.2 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많은 부자였습니다.3 아브람은 네게브를 떠나 다시 벧엘로 갔습니다. 아브람은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을 쳤던 곳으로 갔습니다.4 그 곳은 아브람이 전에 제단을 쌓았던 곳이었습니다. 아브람은 거기에서 여호와께 예배를 드렸습니다.5 아브람과 함께 다니던 롯에게도 양과 소와 장막이 많았습니다.6 아브람과 롯에게는 가축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함께 살기에는 그 땅이 너무 좁았습니다.7 아브람의 목자들과 롯의 목자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그 땅에는 가나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