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후계자엘리사 2

열왕기하 8장 7 – 15 변하지 않는 사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벤하닷이 죽임을 당하다 7 엘리사가 다마스커스에 갔습니다. 그 때, 아람 왕 벤하닷은 병들어 있었습니다. 누군가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여기에 와 있습니다.” 8 그러자 왕이 하사엘에게 말했습니다. “손에 선물을 들고 하나님의 사람을 만나러 가시오. 여호와께 내 병이 나을지, 낫지 않을지 여쭤 봐 달라고 하시오.” 9 하사엘이 선물을 가지고 엘리사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는 다마스커스에서 나는 온갖 좋은 물건을 사십 마리의 낙타에 싣고 갔습니다. 하사엘이 말했습니다. “아람 왕 벤하닷이 나를 선생님에게 보냈습니다. 그가 지금 앓고 있는 병이 나을지, 낫지 않을지 여쭈어 보라고 했습니다.” 10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벤하닷에게 가서 틀림없이 나을 것이라고 전하시오..

열왕기하 2장 12 – 18 엘리사 위에 머문 성령의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엘리야의 후계자 엘리사 12 엘리사가 그 모습을 보고 외쳤습니다.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와 기병이여!” 엘리야는 다시 보이지 않았습니다. 엘리사는 너무 슬퍼서 자기 옷을 두 조각으로 찢었습니다. 13 엘리사는 엘리야가 떨어뜨린 겉옷을 주워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돌아가 요단 강가에 섰습니다. 14 엘리사가 엘리야의 옷으로 강물을 치며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는 어디에 계십니까?” 그가 강물을 치자, 강물이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엘리사가 그 갈라진 곳으로 강을 건넜습니다. 15 여리고에 있는 예언자의 무리가 엘리사를 지켜보고 있다가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영이 지금은 엘리사 위에 있도다.” 그들은 엘리사를 맞으러 나와서 그 앞에 엎드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