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1:9-13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9) 경륜이 쌓일수록 초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보다 큰 은혜를 입은 솔로몬도 하나님에 대한 초심을 잃어버림으로 사후에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초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마치 빛바랜 옷처럼 우리의 뜨거웠던 믿음이 식어져 갑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몸이 쇠약해져도 믿음과 충성은 시들지 않아야 합니다. 높은 영성은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 나는 주님을 만난 그 첫사랑이 아직 뜨거운지요? https://youtu.be/27V8Glxnaso?si=PxpXiUzx8O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