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506

열왕기상 11:9-13 하나님을 향한 초심

열왕기상 11:9-13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일찍이 두 번이나 그에게 나타나시고(9) 경륜이 쌓일수록 초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보다 큰 은혜를 입은 솔로몬도 하나님에 대한 초심을 잃어버림으로 사후에 나라가 둘로 나누어지는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신앙인에게는 누구나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초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면서 마치 빛바랜 옷처럼 우리의 뜨거웠던 믿음이 식어져 갑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몸이 쇠약해져도 믿음과 충성은 시들지 않아야 합니다. 높은 영성은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입니다. 나는 주님을 만난 그 첫사랑이 아직 뜨거운지요? https://youtu.be/27V8Glxnaso?si=PxpXiUzx8OQ..

창세기 12:1-9 복이 된 우리

창세기 12:1-9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2)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었습니다. 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아브라함의 집이 복을 받고 그 자손의 집이 복을 받고 이스라엘 민족이 복을 받고 온 인류가 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설날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가정이 모두 복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내 자신이 먼저 복이 되십시다. 내가 복의 근원이 되면 우리 가정에 복이 들어오고 복이 흘러 넘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요셉을 위하여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주신 하나님께서 복이 된 우리를 위하여 우리 가정에도 복을 부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요셉같은 복덩이가 되십시다. https://youtu.be/N7LuzPyjMiQ?si=i_wAFXGBFOXsqH9..

신명기 32:1-9 에벤에셀의 하나님

신명기 32:1-9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7)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되면 민족 대이동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점차 설의 참된 의미는 상실되어가고 연휴 중 하나가 되어 앞다투어 외국으로 나가기 바쁩니다. 고된 삶에 쉼도 필요하지만 그리스도인은 특히 설의 참된 의미를 기억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조상의 은덕을 넘어 에벤에셀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5천년 역사를 이어 새 날을 여시고, 새해를 우리에게 허락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번 설은 어디 있든지 하나님과 부모의 은혜를 기억하는 효가 있는 설을 보내십시다. https://youtu.be/4kIpNxlQGMM?..

에베소서 4:29-32 선한 말

에베소서 4:29-32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29)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며 인격은 곧 품격입니다. 사람에게 인품이 있듯, 말에도 언품이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말 때문에 매우 시끄럽습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선한 말에 힘써야 합니다. 그것은 생명의 언어, 사랑의 언어, 축복의 언어입니다. 나의 언어는 어떤지요? 선하고 아름답고 향기가 나는 말을 하며 듣는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있습니까? 말은 곧 우리 믿음의 열매입니다. 내가 하는 말이 곧 나의 신앙고백이며 내 신앙의 현주소라는 사실을 잊지마시고 항상 선한 말에 힘 쓰십시다.  https://youtu.be/eb42F1T_UlQ?si=kcbgX..

마태복음 18:15-20 함께 함

마태복음 18:15-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20) 현대는 혼밥, 혼술, 혼영, 혼행, 혼놀, 혼텔 등 누군가와 함께 하지 않아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만 특히 사랑과 신앙생활입니다. 사랑은 대상이 없으면 할 수가 없고 신앙도 함께 하지 않으면 믿음이 자라기 힘듭니다.  혼자의 신앙은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편견과 관념속으로 신앙을 종속시킬 위험성이 높지만 함께 하는 신앙은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누며 함께 기도함으로 영적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혼자가 아닌 함께함에 있습니다. https://youtu.be/oFDj6DWaP50?si=wa0uvuw2..

야고보서 4:8-10 자신을 비우라

야고보서 4:8-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10) 그리스도인의 일상은 자신을 비우는 과정입니다. 매일 자신을 내려놓고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며 하나님께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시도록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주 앞에서 겸손한 것은 나의 무능력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며 두 마음을 품었던 것을 회개하며 슬퍼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앞에 무릎 꿇는 사람은 주님께서 주관하시는 삶속에서 어떤 풍파가 닥칠지라도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넉넉히 이길 뿐만 아니라 주님이 반드시 높여 주십니다. 그렇다고 높아지기 위해서 낮아지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https://youtu.be/ixsnowc8SeQ?si=a3mVuuYmyf5r5Cmh(주 앞에 엎드려)..

출애굽기 2:1-10 하나님의 때

출애굽기 2:1-10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위하여 젖을 먹이라 내가 그 삯을 주리라 여인이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이더니(9) 자기의 인생길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알고 싶어 누군가를 찾아가고 자기 계획대로 인생을 세워 나가려고 합니다.  문제는 우리의 삶이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주님께 맡기면 그 길을 인도하시고 열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서 때로는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때는 언제나 완벽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선하심을 기억하며 주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립시다. https://youtu.be/-Naim8kk08E?si=QH-ps2r6Vl6OP6iD..

열왕기하 20:1-7 주님께 집중

열왕기하 20:1-7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히스기야가 심히 통곡하더라(3) 지금 우리나라는 총체적인 위기로 치열한 영적전쟁 중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위기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는 주어진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그 위기를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개인적 위기에 처하면 모든 것의 본질이신 주님께 집중하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하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집중하고 있는지요 주님보다 세상의 이말 저말에 더 집중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RSHt3B1Ai1k?si=JoKvQOMt8..

마가복음 8:33-38 주님의 통치

마가복음 8:33-38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5) 직장에 풀 타임, 파트 타임이 있듯이 우리 크리스천들에게도 파트타임, 풀 타임, 하프타임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내 방식대로 믿는 파트타임 크리스천, 하나님과 세상을 저울질하는 하프타임 크리스천, 매순간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삶을 실천하는 풀타임 크리스천이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속한 크리스천일까요? 풀타임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고 매 순간 자기 뜻을 부정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살아가는지요 아니면 파트타임, 하프타임 크리스천으로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uPyoygtMBcw?si=fJipdq0sYmzjad1W(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디모데후서 9-18 믿음의 향기

디모데후서 9-18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9,10) 누구나 인생은 외롭습니다. 신실했던 다윗도 위대한 신앙인 바울도 항상 외로웠습니다. 세상은 가지면 가질수록 높이 올라가면 갈수록 더 고독감과 외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바울은 외롭고 고독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할 수 있었고 그 은혜의 힘으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나는 인생의 고독과 외로움을 무엇으로 채우고 계십니까? 텅 빈 고독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그 깊은 고독의 터널에서 믿음의 향기를 발하게 합니다. https://youtu.be/BnzjgYRDHUI?si=KqaSRwp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