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2

마가복음 14:3-9 귀하게 쓰임받는 인생

마가복음 14:3-9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 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하시니라(9)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지만 모두 기억하지 못합니다. 다만 어떤 사람은 좋은 기억을, 어떤 사람은 나쁜 기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리아의 헌신은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축복의 여인으로 기억이 되지만 가룟유다는 시대를 막론하고 저주의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이용하는 삶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용하시는 삶, 즉 헌신으로 기억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_v3uWWlWIE0?si=Ale1K9A7ct_1ObIQ(우릴 사용하소서) 주님! 주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인..

골로새서 2:6-7 믿음의 뿌리

골로새서 2:6-7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6,7) 뿌리를 깊이 내린 나무는 땅속의 영양분을 풍성하게 섭취하여 비바람도 견디고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새들이 와서 깃들이고 사람들이 와서 그 그늘에 쉬기도 합니다.  예수님 안에 깊이 뿌리내린 성도들은 예수님의 성품으로 매사에 기쁨이 넘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이웃에 선한 영향력을 끼칩니다. 내 믿음의 뿌리는 어디까지 내렸을까요? 어떤 비바람에도 넘어지지 않을만큼 예수님께 깊이 뿌리를 내렸는지요? https://youtu.be/Jf0r35We_YM?si=gf_uWPfR4U7wivwm(믿음이 없이는)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서게..

잠언 16:31-32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

잠언 16:31-32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32) 사람의 행동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 즉 감정입니다. 그러나 한순간의 감정을 자제하지 못하여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는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감정은 전부가 아닙니다. 부분입니다. 감정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할수 있기에 믿음이 우리의 삶을 끌고 가야 합니다.  믿음을 흔드는 감정을 제어하십시다. 자기 절제와 인내심도 필요하며 균형과 조화도 요구됩니다. 그래야 슬픔을 녹여 기쁨으로, 기쁨도 슬픔으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nCHN7fAcs0?si=gGwHhVBoh-g55NFs(믿음으로 서리라) 주님! 오늘도 믿..

열왕기하 9:24-26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열왕기하 9:24-26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26상) 역사의 주인이자 심판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이 마치 악인의 횡포에 휘둘리는 것 같지만 죄의 결과는 반드시 밝히 드러나며 악인을 향한 하나님의 공의도 반드시 집행됩니다.  권력자는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말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선과 공의를 실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회개를 촉구하실 때는 지체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때늦은 후회보다 불행한 일은 없습니다. 혹시 나는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ZezBOj3xmfA?si=tLAGEyiGP34M5Urv(만왕의 왕..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

하나 되게 하시는 성령              김 기 석 한 사람의 마음 속에 일어난 진정한 변화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동력입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의 마음에 부어주신 성령의 은사가 뜨겁게 역사할 때 거기로부터 퍼져 나오는  사랑의 울림이 주변 사람들에게 번지고 결국 그들을 하늘시민으로  바꾸어갑니다. 변화되어야 하는 것은 내 밖의 저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입니다. 성령의 역사로 내가 변할 때 비로소 세상이 변화됩니다. 사랑으로 세상의 아픔을 보듬고 성령의 은사로 공동체를 섬기는 한 사람, 한 사람으로 인해 비로소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https://youtu.be/KspCDuUHqGQ?si=S3pbHitNU-OdXuET(우리는 하나) 주님! 내 자신이 먼저 변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고린도전서 15:1-11 구원의 은혜

고린도전서 15:1-11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10)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생존할 사람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도 그 은혜를 깨닫지도 못합니다.  기독교가 다른 종교와 가장 차별되는 것은 바로 ‘은혜’입니다. 다른 종교에는 ‘행위’만 있고 ‘은혜’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나눕시다. 은혜는 나눌 때 계속 증폭되어 풍성한 회복과 생명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https://youtu.be/nwHOL4TJ9e8?si=jlcJ_z..

요한복음 3:22-30 내게 주신 은사

요한복음 3:22-30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27) 정해진 특정인만 소명자가 아닙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 땅에 사는 동안 부르심(소명)에 응답하고 맡겨주시는 일(사명)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소명과 사명은 모두 복음을 전하는 것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영혼 구원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각자에게 주신 사명 감당을 위해 각각의 필요한 은사를 주셨습니다. 내게 주신 은사는 무엇일까요? 은사는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나는 주신 은사로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jZQ-eNOuLk?si=v4jBu9cSCj6NShpu(날 대속하신 예수께) 주님! 오늘도 삶 가운..

히브리서 12:1-3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라

히브리서 12:1-3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2) 누구든지 곁눈질을 하면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구덩이에 빠지기도 하고, 오물을 밟기도 하고, 부딪치기도 합니다. 가야할 길과 방향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생활 역시 시선을 예수님께 고정하고 곁눈질하지 않는 것입니다. 곁눈질하지 않는다면 베드로처럼 물위에서 물속으로 빠져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만 고정시키는 것, 어떤 경우에도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시선이 다른 것으로 향하지 않는 것이 참된 믿음이고 참된 신앙입니다. https://youtu.be/60ZaOG82_B4?s..

빌립보서 4:6-7 믿음과 감사는 정비례

빌립보서 4:6-7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6) 진정한 감사는 사람의 마음과 환경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마음까지도 움직이는 능력이 있습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우리 삶 가운데 모셔 들이는 통로입니다.  감사는 선택이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의 필수요소이며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왜 이렇게 성경은 감사를 강조할까요? 감사는 믿음의 척도요 믿음의 열매이기 때문입니다.  믿음과 감사는 정비례합니다. 믿음이 좋을수록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도 내 입술의 언어에는 감사가 많은지요 불평불만이 많은지요?  https://youtu.be/76i7eizVeFA?si=TPGJAAjnpxWmgtXp(감사해) 주님! 오늘도 범사에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

잠언 29:22-25 교만과 겸손

잠언 29:22-25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23) 교만이 무서운 것은 어떤 다른 타락보다도 구별해 내기 어려운 점이며 영적교만의 본질은 바로 자기자신에 대한 지나친 확신과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것은 다 악한 것으로 배재해 버립니다. 교만보다 더 자가 당착에 빠지게 하고 찾아내기 힘든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겸손한 자들은 항상 자신의 죄악됨과 비천함에 압도되어 남의 마음에 대해 지적할 여유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교만한 자들은 늘 주목받는 존재가 되고자 하지만 겸손한 자들은 모든 것의 나중이 되려 하며, 양보하고 따르고 순종하고자 하며 죄를 제외한 모든 일에서는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하고자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https://youtu.be/jq0P92vcp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