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2장 2

요한복음 2장 23 - 25 무리가 아닌 제자가 되어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사람의 마음속까지 아시는 예수님 23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는 유월절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분이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알고 계셨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그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25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계셨기 때문에, 사람에 대해서 어느 누구의 증언이 필요가 없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예수님을 따라다닌 무리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머물며 여러 가지 표적을 행하시자,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놀라운 표적을 보고 따라다녔을 뿐, 진정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

요한복음 2장 1 - 11 이해하지 못해도 순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가나의 혼인잔치 1 삼 일째 되던 날에 갈릴리에 있는 가나라는 마을에서 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도 결혼식에 참석하였고, 2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도 결혼식에 초대받았습니다. 3 포도주가 바닥났을 때, 예수님의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 집의 포도주가 다 떨어졌구나”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4 예수님께서는 “어머니, 왜 저에게 이런 부탁을 하십니까? 저의 때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5 예수님의 어머니는 하인들에게 “그분이 시키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하여라” 하고 말해 두었습니다. 6 그 집에는 돌로 만든 물 항아리가 여섯 개 있었습니다. 이 항아리는 유대인들이 정결 예식에 사용하는 항아리들이었습니다. 그것은 각각 물 두세 동이를 담을 수 있는 항아리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