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9장 3

요한복음 9장 35 – 41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을 찾아오신 예수님35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회당에서 그 사람을 쫓아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을 찾아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인자를 믿느냐?”36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인자가 누구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그분을 믿겠습니다!”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미 그분을 보았다. 지금 너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38 그러자 그 사람은 “주님, 제가 믿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40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요한복음 9장 24 – 34 예수님의 편에 서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의 담대한 고백24 바리새인들은 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오. 우리는 그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알고 있소.”25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전에 제가 앞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본다는 사실입니다.”26 그들이 물었습니다. “그가 당신에게 무슨 행동을 했고, 그가 어떻게 당신 눈을 뜨게 했소?”27 그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미 당신들에게 다 말해 주었는데, 왜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무엇을 다시 듣고 싶으십니까?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고 그러십니까?”28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 사람에게 욕을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의 제자일..

요한복음 9장 13 – 23 주님을 제한하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과 바리새인들13 완고한 바리새인들> 사람들은 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습니다.14 예수님께서 진흙을 만들어,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준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15 바리새인들은 다시 그 남자에게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진흙을 내 눈에 발랐습니다. 내가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16 바리새인 중에는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편, 어떤 사람은 “죄인이 어떻게 이와 같은 표적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 사이에 편이 갈렸습니다.17 바리새인들은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