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왕히스기야 2

열왕기하 18장 19 – 27 주목해야 할 하나님 말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남유다를 조롱하는 랍사게 19 랍사게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히스기야에게 위대하신 앗시리아 왕의 말씀을 전하여라. ‘너는 누가 너를 도와줄 것이라고 믿느냐? 20 군사 전략을 짜고 전쟁할 힘을 갖는 것이 입만 가지고 되느냐? 너는 누구를 믿고 나에게 반역하느냐? 21 보아라. 네가 이집트를 믿고 의지하는 모양인데, 이집트는 부서진 지팡이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에 의지했다가는 찔려서 다칠 뿐이다. 이집트의 왕을 의지하는 사람은 누구나 다 그렇게 될 것이다.’” 22 랍사게가 계속 말했습니다. “혹시 너희가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한다’고 말할지도 모르겠다. 히스기야가 여호와의 제단과 산당을 없애 버리면서 유다와 예루살렘 백성에게 ‘너희는 이 예루살렘의 제단에서만 예배..

열왕기하 18장 13 – 18 세상 방식의 한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앗시리아가 유다를 공격하다 13 히스기야가 왕으로 있은 지 십사 년째 되던 해에 앗시리아 왕 산헤립이 유다를 공격했습니다. 산헤립은 성벽으로 굳건하게 둘러싸인 유다의 모든 성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14 그러자 유다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에 있는 앗시리아 왕에게 사신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 곳에서 떠나 주십시오. 그러면 요구하시는 대로 다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앗시리아 왕이 히스기야에게 은 삼백 달란트 가량과 금 삼십 달란트 가량을 요구했습니다. 15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보물 창고에 있는 모든 은을 산헤립에게 주었습니다. 16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 문과 문 기둥에 자기가 입혀 놓은 금을 벗겨 내어 앗시리아 왕에게 모두 주었습니다. 앗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