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1장 4

창세기 11장 10 – 26 셈의 후손을 통한 하나님의 구속 역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셈의 족보10 셈의 자손> 셈의 자손은 이러합니다. 셈은 백 살이 되어서 아르박삿을 낳았습니다. 그 때는 홍수가 끝난 지 이 년이 지난 때였습니다.11 셈은 아르박삿을 낳고 오백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2 아르박삿은 서른다섯 살이 되어서 셀라를 낳았습니다.13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4 셀라는 서른 살이 되어서 에벨을 낳았습니다.15 셀라는 에벨을 낳고, 사백삼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6 에벨은 서른네 살이 되어서 벨렉을 낳았습니다.17 에벨은 벨렉을 낳고, 사백삼십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니다.18 벨렉은 서른 살이 되어서 르우를 낳았습니다.19 벨렉은 르우를 낳고, 이백구 년을 더 살면서 자녀를 낳았습..

창세기 11장 1 – 9 바벨탑 : 인간의 교만과 하나님의 개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바벨1 언어가 뒤섞이다> 땅 위의 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언어를 쓰고 있었습니다.2 사람들이 동쪽으로 옮겨 가며 시날 땅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살았습니다.3 그들이 서로 말했습니다. “벽돌을 만들어 단단하게 굽자.” 그러면서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흙 대신에 역청을 썼습니다.4 그들이 또 서로 말했습니다. “자, 우리의 성을 세우자. 그리고 꼭대기가 하늘까지 닿는 탑을 쌓자. 그래서 우리 이름을 널리 알리고, 온 땅에 흩어지지 않도록 하자.”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쌓고 있는 성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습니다.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한 백성이고, 그들의 언어도 다 똑같다. 그래서 이런 일을 시작하였는데, 이 일은 그들이 하려고 하는 일의 시작..

불완전한 인간을 부르시는 완전하신 하나님 (창세기 11:27~32) 2025.01.12

2025-1-12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KWwNo0yZTw8 ㅇ 톨레도트(족보)에 담긴 구원의 역사 네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아 길을 찾아갈 때 출발하기 전 전체 노선을 확인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얻습니다. 한 개인의 인생을 이해할 때도 한 순간만 단편적으로 보기 보다는 그 사람의 인생 배경을 먼저 이해하면 더 넓은 이해의 폭을 갖게 됩니다. 성경을 이해할 때도 나무보다는 숲을 먼저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창세기를 볼 때 숲을 먼저 보는 방법은 '톨레도트'라고 하는 성경의 '족보'를 보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그 출발과 흐름이 족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족보'가 등장하면 한 세대가 매듭을 짓고 새로운 세대가 시작됨을 알..

복이 되기 위한 출발 : "바벨탑을 무너뜨리라" (창세기 11:1~5) 2025.01.05

2025-1-5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Tc96h7L8IrI ㅇ 복을 받고 시작한 인생하나님은 우리가 복의 근원이자 통로, 더 나아가 복 그 자체가 되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후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은 복을 주신 일입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들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창1:20) 사람은 창조되자마자 하나님께 복을 받고 인생을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흘려보내는 존재, 가는 곳마다 복음 전해주는 존재로 창조된 것입니다. 2025년을 하나님의 복된 존재로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성경을 보면 복이 되는 삶으로 초대받은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그가 어떤 배경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