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6장 2

창세기 16장 7 – 16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시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하갈과 이스마엘7 여호와의 천사가 사막의 샘물 곁에 있는 하갈에게 나타났습니다. 그 샘물은 술로 가는 길가에 있었습니다.8 천사가 말했습니다. “사래의 여종 하갈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길이냐?” 하갈이 대답했습니다. “여주인 사래에게서 도망치는 길입니다.”9 여호와의 천사가 하갈에게 말했습니다. “네 여주인에게 돌아가서 그의 말을 잘 들어라.”10 여호와의 천사가 또 말했습니다. “내가 너에게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11 천사가 또 말했습니다. “네 몸 속에 아기가 있으니, 이제 아들을 낳을 것이다. 아들을 낳으면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여라. 이는 여호와께서 너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어주셨기 때문이다.12 이스마엘은 들나귀처럼 될 것이다. 그는 사람들을 대적할..

창세기 16장 1 – 6 자신의 방법을 택한 인간과 하나님의 계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사래와 하갈1 하갈과 이스마엘>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아이를 낳지 못했습니다. 사래에게는 하갈이라고 하는 이집트인 여종이 있었습니다.2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내가 아이를 갖도록 허락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여종과 잠자리를 같이하십시오. 하갈의 몸을 빌려 아이를 가질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브람은 사래가 말한 대로 했습니다.3 그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에서 산 지 십 년이 지난 해였습니다. 사래가 이집트인 몸종 하갈을 자기 남편 아브람에게 주었습니다.4 아브람이 하갈과 잠자리를 같이하자, 하갈에게 아기가 생겼습니다. 하갈은 자신이 임신한 것을 알고는 자기 여주인 사래를 깔보았습니다.5 그러자 사래가 아브람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이 고통을 겪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