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반역을 일으킨 압살롬 7 사 년이 지난 후에 압살롬이 다윗 왕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헤브론으로 가는 것을 허락해 주십시오. 여호와께 약속한 것이 있으니 그 약속을 지키고 싶습니다. 8 아람 땅 그술에 살 때, 저는 ‘만약 여호와께서 저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해 주신다면 여호와를 헤브론에서 예배드리겠습니다’라고 약속한 적이 있습니다.” 9 그러자 왕이 말했습니다. “평안히 가거라.” 그래서 압살롬은 헤브론으로 갔습니다. 10 그러나 압살롬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에 몰래 사자들을 보냈습니다. 사자들은 백성들에게 “나팔 소리가 울리면, ‘압살롬이 헤브론에서 왕이 되었다!’고 외치시오”라고 말했습니다. 11 압살롬은 자기와 함께 갈 사람 이백 명을 초대했습니다. 그들은 압살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