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36-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39)
믿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이들이 기도만 하면 돌까지 옮겨주리라 믿습니다.
나사로를 살리는 '부활의 영역'은 예수님의 몫이지만, 돌을 옮기는 것은 마르다와 마리아의 몫입니다. 사실 예수님은 사람이 해야 할 몫이 없어도 기적을 행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에게 무덤 문을 열라고 말하십니다. 돌문은 우리가 옮겨야 합니다. 부활은 무거운 돌문을 옮기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내가 치워야 할 돌문은 무엇일까요?
https://youtu.be/SAyKFOlFpC0?si=U4vhhljYSIv_qOwt
(말씀 앞에서)
주님! 오늘도 순종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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