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26:16-23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16)
웃시야는 하나님을 구할 때 형통했지만, 강성해졌을 때 마음이 교만해져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합니다. 형통함이 신앙의 끝이 아니라, 오히려 시작된 시험일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교만은 은혜의 끝자락에 찾아오는 무서운 적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공을 경험한 사람이 그 성공을 하나님보다 자기 영광으로 삼는 순간, 그 믿음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일들을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고 있는지요? 혹시 내 안에 숨어있는 교만은 없는지요?
https://youtu.be/s2AnadBbdp4?si=H9i4Hzt8-r9fkm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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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형통할수록 더욱더 겸손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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