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4-05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ZlJasJIbQM?si=DhzuOCGoOAnqOJFC
ㅇ부활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을 정말 믿고 있으십니까? 존 스토트 목사님의 그리스도의 십자가라는 책을 보면 부활을 부인하는 사람들이 초대교회부터 존재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합니다. 1) 안식 후 첫날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던 여인들이 정신이 없어 다른 빈 무덤에 간 것이다. 2)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기절했다가 깨어난 것이다. 3) 예수님의 시신을 누군가 훔쳐간 것이다. 4) 제자들이 시체를 감춘 것이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향해 편지를 씁니다. 그 내용의 핵심은 부활의 믿음'입니다. 부활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면 교회가 힘을 잃고 복음의 능력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그리고 부활의 첫 열매인 예수님을 따라 우리 역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ㅇ부활은 역사적인 사실입니다.
1. 성경에 기록된 대로 부활하셨습니다.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고전15:2) 내가 전한 그 말은 '부활의 진리'를 의미합니다. 당시 교회 안에는 부활을 인정하지 않는 사두개인과 율법준수를 부활의 근거로 삼는 바리새인들을 중심으로 '율법주의'를 신봉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세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또한, 영혼은 이미 구원을 받았으니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영지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또 다른 세력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부활에 대한 이러한 믿음은 모두 헛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고전15:3) 예수님의 부활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연히 죽임당한 분이 아닙니다. 성경이 예언한 대로 오셨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그대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분입니다. 만약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으로 끝났다면 감동적인 인물 정도로 역사에 기록되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약속대로 부활하셨습니다.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 (고전15:4) 오늘 본문 3절과 4절에서 반복하고 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대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성경 말씀대로 이루어진 구원의 사건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고전15:14)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됩니다. 믿음의 대상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고전15:17)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부활이 없다는 것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지 못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15:19)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됩니다. 주님의 부활이 없다면 이 세상의 삶이 전부가 될 것이기에,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사는 우리는 가장 불쌍한 자들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통치하고 계십니다. 부활이 실재로 경험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부활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고전15:5) 오늘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부활의 증인들을 언급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이셨습니다.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고전15:6) 그 후 500여 명의 사람들에게도 나타나셨습니다. 그 중의 대다수는 고린도전서를 기록할 당시에도 살아있었습니다.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그 후에는 예수님의 동생 야고보에게 자신을 보이셨습니다. 이처럼 부활의 증인은 넘쳐 납니다. 그리고 그 중인들은 성경을 기록할 당시에도 살아있었습니다. 부활은 환상이 아닌 공동체가 목격한 사실입니다. 단순한 신앙고백이 아닌 역사적 사실인 것입니다. 바울은 부활의 증인으로 한 사람을 더 추가합니다.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고전15:8-9) 교회를 박해하던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부활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던 바울이 부활을 전하다 순교했다는 사실 자체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고전15:10) 부활을 경험한 이후, 바울은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바울을 사명자로 만들었습니다. 이처럼 부활을 경험한 사람은 반드시 사명자가 됩니다. 나를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사실이라면,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찰스 스펄전 목사님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누가 나더러 황금 면류관을 쓰고 한 나라의 제왕이 되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에게 이렇게 대답하겠습니다. 그렇게 사소한 일을 위하여 애쓸 시간이 없다고 말입니다. 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되기보다 왕이신 그리스도를 전하는 노예가 되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는 사람은 이 땅의 고통, 아픔, 상실에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부활을 믿기 때문입니다. 부활이 있기에」라는 책에 나오는 '이승장 목사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사님은 예쁘고
마음씨 좋은 아내를 만나 첫 딸을 낳았습니다. 그 딸의 이름은 '한나'였습니다. 한나는 이승장 목사님의 마음씨 좋은 아내를 만나 첫 딸을 낳았습니다. 그 딸의 이름은 '한나'였습니다. 한나는 이승장 목사님의 꿈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 그런데 고난주간이었던 1977년 4월 6일, 심장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던 한나는 8년 2개월의 세상살이를 마치고 하나님께 가야만 했습니다. 목사님은 호스를 끼고 병상에 누워있던 딸과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했습니다. 딸의 죽음은 목사님 부부의 믿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말씀을 전할 때면 부활을 믿는다고 말했지만, 혼자 있을 때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죽고 싶은 충동에 싸이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목사님 부부는 함께 고린도전서 15장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그리고 딸이 떠났던 그 고난주간에 성도들과 함께 불렀던 찬송가 168장 "하늘에 찬송이 들리던 그 날을 불렀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부부는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5장의 진리가 목사님 부부를 살려내고, 마침내 "내 잔이 넘치나이다"라는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ㅇ 부활은 실재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부활은 실재입니다. 부활의 믿음이 있다면, 세상의 그 어떤 일에도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힘은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십자가와 부활, 이 두 가지 진리를 우리 삶의 기둥으로 삼아 주님의 평안과 승리를 경험하는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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