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해마다 발표(發表)하는 인류행복지수(人類幸福指數)에서 세계 250여개 국가(國家) 중에서
매년(每年) 상위권(上位圈)에 올라가는 국가(國家)들이 있습니다.
덴마크(Denmark), 수도는 코펜하겐.
노르웨이(Norway), 수도는 오슬로.
스웨덴(Sweden), 수도는 스톡홀름인데
이 세나라 중에 동화(童畵)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는 덴마크는 언제나 세계(世界)에서 국민(國民)이 가장 행복(幸福)한 나라 중에 으뜸 국가로 손꼽히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 짐작이되십니까?
그들의 문화(文化)속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 있습니다.
얀테의 법칙( - 法則, 덴마크어: Janteloven, 스웨덴어: Jantelagen, 영어: Law of Jante)은 노르딕 국가에 흔히 알려진 일종의 행동 지침으로 평범함에서 벗어나려는 행동이나 개인적으로 야심을 품는 행동을 부적절하게 묘사한다.
개인주의와 사적인 성공에 몰두하기보다는 집단과 공동체의 이익을 중시하는 태도,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을 일제히 비판하는 태도, 그리고 양쪽을 나타내는 사회학적 용어이다. 북유럽 국가 사람들은 일상에서 쓸 정도로 널리 알려진 표현이다
(위키백과)
덴마크는
이상적(理想的)인 복지(福祉)정책과 바람직한 교육 시스템(system)을 갖고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국민 행복(幸福)의 토대(土臺)에는
‘'얀테의 법칙(Jante Law)’'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얀테의 법칙’'은
덴마크계의 노르웨이 작가(作家)가 쓴
풍자소설(諷刺小說)속에 있는 내용 으로써 한가지 의미(意味)를 가지고 다양(多樣)하게 묘사(描寫)한 것으로 덴마크를 비롯해서 북유럽 국가의 많은 사람들이 일상(日常)생활에서 활용할 정도로 널리 알려진
10개조의 규칙(規則)인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스스로 특별(特別)한 사람이라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둘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좋은 사람이라고 착각(錯覺)하지 말라.
셋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넷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우월(優越)하다고 자만(自慢)하지 말라.
다섯째:
내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여섯째: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중요(重要)한 위치(位置)에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일곱째:
내가 무엇을 하든지 다 잘 할 것이라고 장담(壯談)하지 말라.
여덟째:
다른 사람을 보고 놀리고 엽신여기듯 비웃지 말라.
아홉째: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신경(神經)쓰고 있다고 생각(生覺)하지 말라.
열째: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말라.
어느 것 하나도 버릴 수 없는
보배와 같은 귀중한 내용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경우에는
나를 그르치게 하고 망(亡)하게 하는 대표적(大表的)인 것이 있을것인데
그것이 무엇이라고 생각되십니까!?
그것은
‘'우월감(優越感)’'과
'‘열등감(劣等感)’'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두가지 나쁜 열매는 도대체 어디에서 그 열매를 맺게 하는지
알고 계시는지요?
우월감(優越感)과 열등감(劣等感)은
''비교의식(比較意識)'’이라는
나쁜 뿌리를 통해 나오게 되는
괴물(怪物)이나 다름 없습니다.
우리는 학교나 많은 조직, 단체등에서
교훈(敎訓)으로 쓰는 용어(用語)중에
<''비교(比較)하지 말라''>는
문구(文句)를 많이 보게됩니다
남들과 비교(比較)해서 내가
특별(特別)하다는 생각(生覺)으로 탄생(誕生)되는 첫 번째가
우월감(優越感)이고,
거기에 미치지 못했을 때 태어나는
두 번째가 바로
열등감(劣等感) 입니다.
우리 모두는
''우월감'’과 ‘'열등감’'으로 인해서
많은 피해(被害)를 당하면서 오랜세월
살아온게 사실(事實)입니다.
지금도 그것들로 인하여
고통(苦痛)과
낙심(落心)과
좌절(挫折)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우월감(優越感)과
열등감(劣等感)에
빠지지 않으려면
위에 소개한 얀테의 법칙(Jante Law)
10가지를 명심(銘心)하면서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우리는 남들과 비교(比較)하는
습관(習慣)이 우리 선대(先代)때 부터 물려받은 좋지않는 관습(慣習)인데
세계 1등 국가라는 불명예(不名譽)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비교(比較)하며 살다보니
교만(驕慢)해지거나 아니면
절망(絶望)과 우울증(憂鬱症)으로 불행(不幸)을 당 할수 밖에 없습니다.
비교의식(比較意識)을 버리고
마음을 항상 비우고
자신의 주제(主題)와 처지(處地)를
제대로 파악(把握)하고 살아간다면
불행(不幸)할 이유가 없을것입니다.
덴마크 국민들이 행복(幸福)한 이유가
다른 나라보다 잘 낫거나
부유(富裕)해서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다 존귀하다''라는 가치관(價値觀)을 바탕으로
상대방(相對方)에 대한 존중(尊重)과
배려(配勵)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이 기본(基本)입니다.
우리 또한 그와같은
가치관(價値觀)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형편이라고 할지라도
불행(不幸)하다는 생각(生覺)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남과 자신을 비교해서
우월감(憂越感)을 갖거나 아니면
열등감(劣等感)을 가진 채 스스로를
불행(不幸) 속으로 몰아넣을 필요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말씀입니다
행복(幸福)도 아주 특별한 게 아닙니다
이웃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고 즐겁게 지낸다면
그것이 행복(幸福)이라고 했습니다.
행운(幸運)도 특별한 게 아닙니다.
아푼곳 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면
그것이 바로
행운(幸運)이 아니겠습니까!
기적(奇蹟)같은 삶을 사는것 까지도
아주 특별한 게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아무 탈 없이
하루 하루를 잘 보내며
살아 가고 있다면
그것이 기적(奇蹟)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말씀입니다
<''평범(平凡)한 진실(眞實)''>
이라고 하는 말도 오늘 다시 한번 되새겨 보게 합니다
''오늘 건강하게 살아서 숨쉬고 있음이
큰 축복(祝福)이고 은총(恩寵)이다.''
성자(聖者), 어그스틴이 한 말입니다.
''천국(天國)은
오늘 하루 감사(感謝)하며
사는 자(者)만이 가는 곳이다.''
종교 개혁자 말틴루터가 한 말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하루는
''선물(膳物/Present & Gift)''
임이 분명(分明)합니다.
오늘 하루를
인생(人生)의 첫날 처럼
또한
마지막 날 처럼 살아가시면
어떻겠습니까.
출처 : 국내매일 & news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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