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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21장 1 – 7 이삭의 출생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사라가 이삭을 낳다1 사라가 아들을 낳다>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보살펴 주셨고, 약속하신 대로 사라에게 이루어 주셨습니다.2 사라는 임신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 예정된 때에 늙은 아브라함의 아들을 낳았습니다.3 아브라함은 사라가 낳아 준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고 지었습니다.4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삭이 태어난 지 팔 일 만에 이삭에게 할례를 베풀었습니다.5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태어났을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백 살이었습니다.6 사라가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웃음을 주셨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람들도 나처럼 웃게 될 것이다.7 어느 누가 사라가 아이를 낳을 수 있으리라고 아브라함에게 말할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나는 지금 늙은 아브라함에..

요나 1:1-5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

요나 1:1-5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2)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만물의 자리를 지정해 주셨습니다. 우리 모두에겐 각자가 있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 사람이 있어야 할 본래의 자리는 하나님 얼굴 앞입니다. 그런데 요나는 하나님 말씀대로 니느웨로 가지 않고 반대 방향인 다시스로 향했으며 탕자는 아버지 집에 머물지 않고 자기 몫을 챙겨 먼 나라로 갔습니다. 그 결과는 어떤지요? 성도가 있어야 할 자리는 예배와 전도의 자리, 말씀과 기도의 자리입니다. 나는 혹시 세상일이 우선이고 그리고 시간이 남아야 주님 앞에 나오는 그런 일은 없는지요? https://youtu.be/CIWaviIb2pw?si=-H7AyJOcEopNA5z..

창세기 20장 8 – 18 아브라함을 보호하시고 아비멜렉의 집을 회복하신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비멜렉이 사라를 돌려보내다8 아비멜렉이 이튿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신하들을 모두 불러 모아서 꿈에 보았던 모든 일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들은 크게 두려워했습니다.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말했습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을 했소? 내가 그대에게 무슨 잘못을 했기에, 나와 내 나라에 이런 큰 죄를 불러들이려 했소? 그대는 나에게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소.”10 아비멜렉이 또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그대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일을 했소?”11 아브라함이 대답했습니다. “나는 이 곳 사람들이 아무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사라를 빼앗으려고 누군가가 나를 죽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12 그리고 실제로 사라는 나의 아버지의 딸로서 나의 누이 동생이지만, 어머니가 다르..

히브리서 2:14-18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축복

히브리서 2:14-18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15) 많은 사건들 중에 우리에게 일어나지 않는 것들이 많지만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일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항상 죽음을 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믿는 성도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대신 죽으심으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 품에 안기는 참 안식의 순간이며,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축복의 문입니다. 나는 항상 부활의 소망으로 죽음을 준비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42IvBOdpJfk?si=cXPHhBxapggC5DaD(주 예수 나의 산 소망) 주님! 오늘도 주님만이 나의 산 ..

창세기 20장 1 – 7 아브라함의 두 번째 거짓말과 하나님의 개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라함과 아비멜렉1 아브라함과 아비멜렉> 아브라함은 헤브론을 떠나 남쪽 네게브 지방으로 옮겨 가서, 가데스와 술 사이에서 살았습니다. 그 뒤에 아브라함은 또 그랄로 옮겨 갔습니다.2 아브라함은 그 곳 사람들에게 자기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랄의 아비멜렉 왕이 그 이야기를 듣고, 종들을 보내어 사라를 데려오게 했습니다.3 그 날 밤,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의 꿈에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데려온 그 여자 때문에 너는 죽을 것이다. 그녀는 결혼한 여자다.”4 하지만 아비멜렉은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비멜렉이 말했습니다. “주여, 죄 없는 백성을 멸망시키시겠습니까?5 아브라함은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도 ‘..

마태복음 22:34-40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마태복음 22:34-40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37) 인생의 성패는 소유가 아닌 관계에 달려 있습니다.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도 고객과의 관계에 중점을 두지만 기독교 신앙의 본질도 관계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바르고 친밀하고 풍성한 관계이며 이 관계는 필연코 이웃과 공동체와 자연과의 바른 관계로 표현되어집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듯이 나도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예수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요? https://youtu.be/xA_n_PnRKMc?si=ncO6VvDciKpWErFb(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주님! 오늘도 ..

창세기 19장 30 – 38 롯과 두 딸의 타락과 모압, 암몬 족속의 기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롯과 그의 두 딸30 롯과 그의 딸들> 롯은 소알에서 계속 사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롯과 그의 두 딸은 산으로 이사했습니다. 롯은 딸들과 함께 동굴에서 살았습니다.31 어느 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세상 사람들은 다 결혼을 하는데, 우리와 결혼할 남자는 없다.32 그러니 아버지를 술에 취하게 한 다음에,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 해서 아버지를 통해 자식을 얻자.”33 그 날 밤에 두 딸은 아버지에게 술을 드려 취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큰딸이 아버지에게 가서 아버지와 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하지만 롯은 큰딸이 한 일을 알지 못했습니다.34 이튿날, 큰딸이 작은딸에게 말했습니다. “어젯밤에는 내가 아버지와 함께 잤으니, 오늘 밤에도 아버..

에베소서 5:5-14 하나님의 보좌

에베소서 5:5-14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6) 꽃은 흔들리면서 피어나고, 나무의 뿌리는 흔들리면서 더 깊어집니다. 흔들리며 피어나는 것들만이 태풍도 견뎌냅니다. 우리는 모두 흔들리면서도 걸어갑니다. 지금 우리 나라가 많이 흔들리며 불안사회의 정점에 서 있습니다. 흔들림없는 사회 또한 없지만 이런 때에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합니다. 헛된 말에 속지 않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 합니다. 세상이 불의로 아무리 흔들려도 하나님의 보좌는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주의 보좌를 향해 나아가십시다! https://youtu.be/pz0M8rGHHOs?si=dyEmUK33H39QLZQV(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주..

창세기 19장 23 – 29 하나님의 공의와 롯의 구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소돔과 고모라에 임한 심판23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하다> 롯이 소알에 들어섰을 때는 이미 해가 떠올라 있었습니다.24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하늘로부터 마치 비를 내리듯 유황과 불을 쏟아 부으셨습니다.25 주께서 그 두 성을 멸망시키셨습니다. 주께서 또 요단 골짜기 전체와 두 성 안에 사는 모든 사람과 땅에서 자라나는 모든 것을 멸망시키셨습니다.26 그런데 롯의 아내는 그만 뒤를 돌아보았기 때문에 소금 기둥이 되어 버렸습니다.27 이튿날 아침 일찍 아브라함은 자리에서 일어나 여호와 앞에 서 있었던 곳으로 갔습니다.28 아브라함은 소돔과 고모라와 요단 골짜기가 있는 쪽을 내려다보았습니다. 땅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었습니다. 마치 아궁이에서 나는 연기 같았습니다.29 하나님께..

요한복음 2:1-11 순종의 걸음

요한복음 2:1-11그의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5) 세상의 관점은 결과에 집중하지만 신앙의 관점은 우리 마음의 중심과 과정, 그리고 하나님이 하신 일에 집중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뜻을 이루기 위해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느냐가 중요하며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께 어떻게 반응하며, 얼마나 진심으로 순종하는지를 보십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시키시든 믿음으로 순종의 걸음을 떼는 순간, 그 일은 이미 완성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의 머리로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더라도 아멘으로 받고 그대로 순종하는지요? https://youtu.be/1h5-7EBk0Mg?si=4X3uFupi9TkMcfnQ(주가 일하시네) 주님! 오늘도 주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