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나 아침 묵상 879

요한복음 10장 16 – 21 올바른 신앙의 자세와 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권세16 내게는 이 우리 안에 있지 않은 다른 양들도 있다. 나는 그 양들도 인도해야 한다. 그 양들도 내 음성을 들을 것이다. 그래서 한 목자 아래서 한 무리가 될 것이다.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나의 목숨을 스스로 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목숨을 다시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린다.18 아무도 내게서 목숨을 빼앗을 사람이 없고, 다만 내 스스로 생명을 내놓는 것이다. 나는 목숨을 내놓을 권세도 있고, 그것을 다시 찾을 권세도 있다. 나는 이 계명을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다.”19 예수님의 이 말씀 때문에 유대인들 사이에 또다시 편이 갈리게 되었습니다.20 이들 중 많은 사람이 “그가 귀신이 들렸다”고 하거나 “그가 미쳤다. 너희가 왜 그 사람의 말을 듣느..

요한복음 10장 7 – 15 영적인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7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나는 양들의 문이다.8 나보다 앞에 온 사람들은 다 도둑이며, 강도들이다. 양들은 그 사람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9 나는 문이다. 나를 통해 들어가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그 사람은 들어가기도 하고 나가기도 하며, 또 좋은 목초를 발견하기도 할 것이다.10 도둑은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다. 그러나 나는 양들이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왔다.”11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내놓는다.12 품삯을 받고 양을 돌보는 사람은 사실 목자가 아니며, 양도 자기 양이 아니다. 그 사람은 늑대가 오는 것을 보면,..

요한복음 10장 1 – 6 예수님께 민감하게 반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양의 우리 비유1 목자와 양>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양 우리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다른 곳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도둑이며 강도다.2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이 양의 목자다.3 문을 지키는 사람은 목자를 위해 문을 열어 준다.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목자는 양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을 밖으로 인도한다.4 목자가 자기 양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후, 양들 앞에서 걸어가면,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기 때문에 그의 뒤를 따른다.5 하지만 양들은 낯선 사람을 절대로 따라가지 않는다. 양들은 낯선 사람의 음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서 멀리 도망간다.”6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들어 사람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이 자기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슨 뜻..

요한복음 9장 35 – 41 예수님을 의지하는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을 찾아오신 예수님35 영적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이 회당에서 그 사람을 쫓아냈다는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을 찾아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인자를 믿느냐?”36 그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인자가 누구신지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그분을 믿겠습니다!”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미 그분을 보았다. 지금 너와 함께 이야기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그 사람이다.”38 그러자 그 사람은 “주님, 제가 믿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39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보게 하고, 보는 사람들은 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이다.”40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

요한복음 9장 24 – 34 예수님의 편에 서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의 담대한 고백24 바리새인들은 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 그에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오. 우리는 그 사람이 죄인인 것을 알고 있소.”25 그가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한 가지는 전에 제가 앞을 보지 못했으나 이제는 본다는 사실입니다.”26 그들이 물었습니다. “그가 당신에게 무슨 행동을 했고, 그가 어떻게 당신 눈을 뜨게 했소?”27 그 사람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내가 이미 당신들에게 다 말해 주었는데, 왜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무엇을 다시 듣고 싶으십니까? 당신들도 그분의 제자가 되려고 그러십니까?”28 그러자 바리새인들은 그 사람에게 욕을 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의 제자일..

요한복음 9장 13 – 23 주님을 제한하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과 바리새인들13 완고한 바리새인들> 사람들은 전에 보지 못했던 사람을 바리새인들에게 데려갔습니다.14 예수님께서 진흙을 만들어, 그 사람의 눈을 뜨게 해 준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15 바리새인들은 다시 그 남자에게 그가 어떻게 보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 사람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진흙을 내 눈에 발랐습니다. 내가 씻었더니 보게 되었습니다.”16 바리새인 중에는 “이 사람이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므로,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편, 어떤 사람은 “죄인이 어떻게 이와 같은 표적을 행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 사이에 편이 갈렸습니다.17 바리새인들은 그 남자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요한복음 9장 1 – 12 하나님의 일을 나타낼 고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시각 장애인을 고치시다1 나면서부터 앞 못 보는 사람을 고쳐 주심> 예수님께서 걸어가실 때, 나면서부터 앞 못 보는 사람을 보셨습니다.2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이렇게 앞 못 보는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 때문입니까, 아니면 그의 부모 때문입니까?”3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어 이렇게 된 것이 아니다. 이 사람이 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일을 그 사람의 생애를 통해 나타내기 위해서이다.4 우리는 낮이 계속되는 동안, 나를 보내신 분의 일을 계속해야 한다.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올 것이다.5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 나는 세상의 빛이다.”6 예수님께서는 이..

요한복음 8장 48 – 59 영생을 주시는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브라함보다 크신 예수님48 예수님과 아브라함>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사마리아 사람이고, 귀신이 들린 게 분명합니다. 우리가 틀렸습니까?”4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다. 나는 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지만 너희는 내게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50 나는 나 자신을 위해 영광을 구하지 않는다. 나를 위하여 영광을 구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은 심판자이시다.51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누구든지 나의 말을 지키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52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귀신 들린 것을 알겠소. 아브라함과 예언자들도 죽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누구든지 나의 말을 지키면, 그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

요한복음 8장 42 – 47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마귀의 종 된 자들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정 하나님이 너희의 아버지라면, 너희는 나를 사랑했을 텐데 너희는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지금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하나님 그분이 나를 보내셔서 여기에 와 있는 것이다.43 너희가 내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것은 너희가 내 말을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이다.44 너희는 너희 아버지 마귀에게 속하여 너희 아버지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기를 원한다. 마귀는 처음부터 살인자였다. 마귀 속에는 진리가 없기 때문에 마귀는 진리 안에 서지 못한다.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의 아버지이므로 그가 거짓말을 할 때에 자신의 말을 하는 것이다.45..

요한복음 8장 31 – 41 말씀을 따르는 참된 제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31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예수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의 가르침을 꼭 붙들고 있으면 진정 나의 제자이다.32 그때에 너희는 진리를 알게 되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33 유대인들이 예수님께 여쭈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자녀들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종이 되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당신은 우리가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까?”3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죄를 짓는 사람마다 죄의 종이다.35 종은 영원히 가족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아들은 영원히 가족의 한 사람이다.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참으로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