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87

요한복음 14:1-6 구원에 이르는 문, 오직 예수

요한복음 14:1-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6) 구원에 이르는 문은 오직 하나뿐입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십니다. 예수님 외에는 그 어느 것도 구원에 이르지 못합니다. 세상이 이 말씀을 근거로 기독교의 독선과 편파성을 비난하지만 절대적 진리는 타협할 수 없습니다. 세상의 어느 종교에 부활이 있습니까?  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세상에 보내사 죽게 하시고 부활하신 아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다른 가짜 예수(진리)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https://youtu.be/2Qltitf83mQ?si=BFCEV38C2MP2K1oC(주는 길이요 ..

열왕기상 15:1-5 믿음에 믿음을 이어가게 하소서

열왕기상 15:1-5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4) 인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뜻은 성취됩니다. 다윗의 자손들이 하나님 앞에 불경건하게 살았지만 신실하신 하나님은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셔서 후손이 계속 왕위를 이어가게 하십니다. 나의 연약함에도 부모의 신앙으로 누리는 은혜를 아십니까? 또한 나의 믿음의 순종이 자녀와 후손들에게 전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내 힘으로는 주님의 말씀을 다 지킬 수가 없기에 오늘도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십시다. 우리의 자녀들은 믿음에 믿음을 잘 이어나가고 있는지요? https://youtu.be/gCaLUQv4xCg?si=TqLAZFguL_64PIEa(믿음에 믿..

디모데전서 6:3-10 자족하는 마음

디모데전서 6:3-10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6) 경건은 예수님께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경건의 내용은 기도, 묵상, 성경 읽기, 예배, 전도, 성경적인 삶에 자족하는 마음이 더해져야 합니다.  자족하는 마음은 경건의 중요한 한 항목입니다. 경건을 하나의 음식에 비교한다면 자족하는 마음은 조미료와 같아서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우리의 경건이 더욱 맛있는 것이 됩니다. 경건에서 자족하는 마음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헛 경건’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족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경건함 속에 자족하는 마음이 만들어집니다.  https://youtu.be/uRsorIufY4s?si=-iUhQe5OYn5Zjx9w(하나님의 은혜) 주님! 오..

잠언 5:9-14 참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잠언 5:9-14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13) 예수 그리스도는 삶으로 친히 본을 보여주신 위대한 스승이십니다. 원수까지도 용서하시고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은 삭개오도, 창기였던 마리아도 변화시켰습니다. 성경지식만 전달하는 교사들이 아니라 베푸는 사랑을 쏟아주는 교사들에겐 제자들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스승의 가르침을 귀히 여기며 그 사랑과 수고에 감사하십시다. 무엇보다 인류의 참된 스승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순종하며 우리 또한 믿음의 스승으로 사랑과 섬김의 본이 되십시다. https://youtu.be/4ZmXWHQZZyA?si=dFM6uXT3_pNjFMUw(주와 같이 되기를) 주님! 오늘도 주님의 형상 닮아..

요한복음 15:1-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요한복음 15:1-6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5) 코로나19 이후 생긴 신조어 중에 ‘플로팅(floating) 크리스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플로팅은 공중이나 물에 떠 있다는 의미로 어딘가에 매이지 않고 자신의 편의에 따른 신앙생활을 한다는 부정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가나안 성도를 넘어 ‘플로팅 크리스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의식은 점점 희박해지고, 개인주의 영성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매이지 않으면 자유롭겠지만 주님 안에 온전히 붙들려 있지 않으면 거친 세상의 파도에 쉽게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나는 어떤지요? https://youtu.be/xA_n_PnRKMc?si..

마가복음 5:25-34 간절한 목마름

마가복음 5:25-34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27,28) 이스라엘의 포도나무가 목마름으로 그 뿌리가 척박한 땅을 뚫고 땅속 암반수에 이르는 것처럼 혈류증 여인에게는 예수님의 옷자락이나마 잡으려는 간절한 목마름이 있었습니다.  그 목마름이 율법이라는 한계를 넘고 많은 장애물을 뚫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을 때 예수님은 여인의 몸과 마음을 모두 고치시고 구원의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목마름이 물을 찾습니다. 내게도 이 여인처럼 은혜를 사모하는 간절한 목마름이 있는지요?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립니다. https://youtu.be/n9CZz76Vgh0?si=J2narqVpKbVDMHda(목마른..

마태복음 6:9-13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마태복음 6:9-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3)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니다. 아멘”이란 기도는 오직 아버지께만 나라와 권세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내 삶을 통해 이뤄질 것을 믿습니다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닮은 이들,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에 담아내는 사람이 믿음에 있어 실력 있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도 그리스도를 닮고, 그리스도를 담아내며, 그리스도를 삶으로 전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다. https://youtu.be/8BC2C-twDXA?si=hg9GF3brvdkrYjtE(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 오늘도 복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

부모의 기도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온화한 미소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상냥한 말과 친절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기쁨 속에 사는 모습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분수에 맞는 검소한 삶과 
기도의 모습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천국 소망과 이상입니다. 

 주님, 
가진 것은 없지만 
자녀에게 줄 것이 있습니다. 
주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사랑의 주님, 
이것이 저희가 자녀들에게 
물려줄 유산임을 명심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https://youtu.be/_qKIviHLP..

빌립보서 3:12-16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푯대가 되게 하소서

빌립보서 3:12-16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4) 현대는 네비시대이지만 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에서 지도와 나침반은 길을 찾을 때 꼭 필요한 도구입니다. 특히 지형이 수시로 바뀌는 사막에서는 나침반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인생도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술의 빠른 발전은 우리의 내일을 가늠하기 더 어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세상의 지도는 바뀌어도 주님의 말씀은 변치않는 우리 인생의 지도이며 예수님은 우리의 나침반이 되십니다. 나는 이 예수 그리스도를 잘 따라가는지요? https://youtu.be/KAIuTUg7iR4?si=oAMeQ-N4LIjXxQpv(푯대를 향하여) 주님! 오늘도 예수 그리..

에베소서 6:1-4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1,2)    순종에는 주 안에서라는 조건이 달려있지만 공경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성경은 부모를 공경함이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라고 말씀합니다. 공경은 공손히 받들어 모심을 말합니다.    세상이 바뀌어서 부모의 지식이, 지혜가 통하지 않는 세상이 되었지만 자녀는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부모를 존경해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사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할수 없습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을 경외함이 변치않듯이 부모도 주님 섬기듯이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주님! 부모를 진심으로 공경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