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87

히브리서 12:1-2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라

히브리서 12:1-2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2상) 성공적인 신앙생활은 시선을 예수님께 두고, 항상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주님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훈련이 신앙생활입니다.  시선을 바꾸는 것은 곧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내가 풀 수 없는 문제를, 틀어진 관계를, 내 안에 일어나는 두려움과 분노를 모두 다 주님께 맡기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곁눈질하지 않는다면 베드로처럼 물위에서 물속으로 빠져드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신앙은 시선의 싸움입니다. 지금 내 시선은 어디로 향해 있는지요? https://youtu.be/60ZaOG82_B4?si=0i7tdWnRGtX3ZU5-(시 선) 주님! 오늘도 제 시선이 주님께만 ..

에베소서 6:1-4 말씀위에 온전히 세워지는 가정

에베소서 6:1-4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4) 자녀 문제는 사실 부모 문제입니다. 부모가 세상 욕심에 사로잡혀 생긴 부모 삶의 결론이기 때문입니다. 자식 양육은 억지로 되지 않습니다. 부모가 먼저 삶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방탕한 어거스틴을 성자로 만든 것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어머니 모니카의 기도였고 한나의 기도가 위대한 지도자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내일은 어린이날입니다. 장성한 자녀일지라도 부모에겐 아이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신앙의 가치관이 자녀에게 전수될 수 있도록 우리가 먼저 여호와를 경외하며 말씀위에 온전히 서십시다. https://youtu.be/24L6J8dw9Y0?si=BnMRyG7_NZ8CIv1R(주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주님..

베드로전서 5:8-10 영적인 태만

베드로전서 5:8-10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8) 신앙의 슬럼프는 하루 아침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삼손이 들릴라에게 무너진 사건은 우발적인 실수가 아니라 오랫동안 영적으로 태만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도 하루 아침에 일어난 사건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경고 속에서 계속 누적된 멸망의 행위와 더불어 만들어진 것입니다.   언뜻 사소한 것처럼 여겨질 수 있는 일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누적되는 가운데 통제불능의 영적 슬럼프가 만들어집니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는 어떨까요? https://youtu.be/L380sPdt6os?si=EvcXFLmZn5WTxINQ(우릴 결코 놓지 않네) 주님! 오늘도 깨어 근신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

요한복음 17:20-26 하나됨

요한복음 17:20-26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21)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 우리의 ‘하나 됨’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하나입니다. 이미 하나된 것을 힘써 지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시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은 예수님이셨습니다. 서로 구별되면서도 하나님과 예수님은 하나이셨습니다.  이것은 다양성 속 일치를 말하며 각자의 개성이 살아 있으면서도 하나라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나갑시다. https://youtu.be/KspCDuUHqGQ?si=fZQ..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라

시편 128편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1)  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하면 교회도, 사회도, 국가도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최초의 공동체로 만드신 하나님이 가정의 주인이십니다.  행복한 가정은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가정이며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가 좋은 가정이 행복한 가정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아니라 문제가 있어도 그 문제를 믿음으로 잘 극복하고 이겨나가는 가정입니다. 우리 가정은 행복한 가정인가요? 우리 가정의 주인은 누구신지요?   https://youtu.be/8kDK25WUvtw?si=uP57xVowR4qtb7FN (행복한 가정)   주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우리 가..

히브리서 11:1-6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히브리서 11:1-6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1)인간은 두 가지 눈, 보이는 것을 보는 눈과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보지만 믿음의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도 보며 살아갑니다.  안타까운 것은 영적으로 어두운 눈먼 신자들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영의 눈이 밝아지려면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 되어야만 합니다. 바로 ‘자아부인’ 입니다.  자신의 주인이 ‘자아’에서 ‘하나님’으로 바뀌지 않았다면 아직 영적으로 어두울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보고 계십니까?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https://youtu.be/un1RaU0JthU?si=cj8-yaFd156SHz-t(믿음으로 살겠네) 주님! 오..

골로새서 3:22-25 참된 예배자

골로새서 3:22-25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23)현 세대는 풀 타임으로 일에 매이기보다 적당한 시간을 투자해서 적당히 벌어 삶을 즐기는 파트타임 세대가 많다고 합니다.  과연 크리스천들의 신앙생활은 어떨까요?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르면서 내 편리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파트타임 크리스천’처럼. 하나님께서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가 되시는 자신을 섬기도록 우리를 풀타임(full time) 크리스천으로 부르셨습니다. 나는 어디에 속하는 크리스천일까요? 온 마음과 뜻과 힘과 목숨을 다하는 참된 예배자, 풀타임 크리스천인지요? https://youtu.be/YjtuWfcAYgU?si=TZqi8U9V2lXgfPAp(나는 예배자입니다) 주..

마태복음 6:31-34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소서

마태복음 6:31-34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하나님의 사람은 앞에서 영광받는 삶이 아니라 뒤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서 좀 더 잘 먹고 잘 즐기는 것이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부와 권력도 주의 나라를 위해 사용하지 않으면 오히려 우리 자신을 해칠 뿐입니다. 말씀을 통해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십시다. 하나님의 지혜만이 나를 개혁하시고 내 삶을 바로 잡아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요?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는지요? 입술과 머리의 믿음이 아닌 삶의 믿음이 되십시다!  https://youtu.be/Iz5aLN8VA7k?si=gTgoSDjb0rsq..

에베소서 4:25-32 화해부터하라

에베소서 4:25-32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26,27)사람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상처를 주고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가 쌓이면 한이 되고 병이 되기에 말씀은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제단에 제물을 드리기 전에 먼저 형제간에 화해부터 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 상처와 한은 너무 잘 보이는데 다른 사람의 상처와 한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하신 말씀대로 남의 눈에 티끌보다 내 눈의 들보를 먼저 볼 수 있다면 마귀에게 틈을 주는 일은 없지 않을까요? https://youtu.be/2QnqKOtT0rQ?si=fYJf3kHltvbZP4Ub(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주님! 오늘 분이 날지라도 죄를..

잠언 14:11-14 생명의 길

잠언 14:11-14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12) 인생에는 두 가지 길,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있습니다. 어떤 길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도 사망으로 인도하고 어떤 길은 사망으로 인도하는 것 같아도 생명으로 인도합니다. 모든 길에는 끝이 있습니다. 의인들이 가는 길의 끝은 하나님의 인정이나 악인들이 가는 길의 끝은 멸망입니다. 우리는 길 되신 예수님, 그리고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신 그 길을 따라 걸어가야 합니다. 베드로는 그 길을 십자가를 거꾸로 지고 따랐고 스데반은 돌에 맞으며 그 길을 걸었습니다.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은 어떤 길인지요? https://youtu.be/L3yTtn11FM0?si=5N1FpRMkxZYkjxR-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