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5:29-34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31) 이 세상에는 “나는 날마다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생각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죽어가면서도 모르고 사는 줄로 착각하는 인생,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다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죽으므로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다메섹 도상에서 죽음의 신비를 맛 보셨나요?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신앙의 신비를 누리고 있는지요? 우리는 날마다 죽지 않고는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https://youtu.be/MCyW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