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오늘의 미션 말씀 573

마태복음 7:21-23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 신앙생활의 최대 위기는 핍박이나 환난이나 고난이 아닙니다. 천국에 대한 소망과 구원의 기쁨이 없이 육신의 평안함이 주는 거짓평강에 속아 살 때입니다. 혹시 신앙에 관한 지식이 복음의 전부인 줄 알고 삶의 문제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거짓복음에 빠져 있지는 않은지요? 천국엔 아무나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나는 순간순간 하나님 앞에서 복음의 삶을 살기 위해 치열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tDSkD-mkEcg (그분의 뜻대로) 주님! 오늘도 복음의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사도행전 5:1-6

사도행전 5:1-6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3) 그리스도인은 위선을 경계하고 멀리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도 사람들 앞에서는 신실한 척 하지만, 실제로 그의 은밀한 삶은 각종 거짓과 음란함으로 가득 차 있기도 합니다. 위선적인 신앙 생활과 일상생활을 함으로써 사람을 속일 수는 있지만 우리의 심령을 꿰뚫어 보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모든 모습을 보고 계시며 내 마음의 생각과 소리까지 듣고 계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의 내면에는 사람을 속이고 하나님을 속이려는 위선의 모습은 없는지요? https://youtu.be/OSFtlFzqYHM (시편 51편) 주님! 오늘도 위선..

열왕기상 18:1-15

열왕기상 18:1-15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3)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사람으로 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와 힘을 최대한 사용해 여호와의 선지자 100명을 동굴에 숨기고 살려내었습니다. 참된 크리스천은 좋은 환경만 찾아다니며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서 있는 땅을 복된 곳으로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악한 세상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여러 모습으로 위장한 이세벨의 공격이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나는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복음의 사람이 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TR55r4RN9N8 (다시 복음으로) 주님! 오늘도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고린도전서 13:1-7

고린도전서 13:1-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7) 모든 것을 참는다는 말에는 모든 것을 덮어준다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가 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지붕이 되어주는 것입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불어도 지붕이 집을 덮어 보호하는 것처럼 사랑은 누군가에게 지붕이 되어 부족한 것, 잘못한 것, 허물등등을 덮어 주는 것입니다. 지금 나는 누군가에게 지붕이 되어주고 있는지요? 아니면 지붕 아래에 서서 사랑만 받고 있는 중인지요? 이왕이면 큰 지붕이 되어 많은 이들을 덮고 지키며 보호해 주는 성도가 되십시다. https://youtu.be/-B3w7mjRK6I (소 원) 주님! 큰 지붕이 되어 많은 이들을 덮어주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

전도서 1:2-11

전도서 1:2-11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2,3) 이 세상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것입니다. 인간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갈 뿐입니다. 육신도 잠시 땅에서 빌려 쓰고 되돌려주고 갑니다. 그럼에도 내 것도 아닌 것으로 욕심부리다가 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솔로몬은 세상에서 최고의 것들을 누렸지만 하나님없이 한 모든 것은 헛것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살아가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며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아갈 때 최고의 기쁨이 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

마가복음 2:21-22

마가복음 2:21-22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느니라(22) 연못은 고여 있지만 계곡은 계속해서 새로운 물이 흘러오고 또 흘러갑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에 물이 고이면서 웅덩이를 만들고 그곳에 맞는 물고기가 머뭅니다. 연못같은 교회와 계곡 같은 교회가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많은 성도들과 목회자를 훈련하여 계곡물처럼 흘러 보내어 곳곳에 새로운 웅덩이를 만들었습니다. 어떤 교회는 들어온 성도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붙들어 풍성한 연못처럼 만들어갑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 교회가 되어야 할까요? 나 또한 어떤 사람일까요 연못 같은지요 계곡 같은지요? https://youtu.be/4QK..

요한일서 2:12-17

요한일서 2:12-17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15) 신앙은 선택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지으실 때 하나님과 세상 중 하나만 사랑하도록 지으셨습니다. 세상과 하나님 둘 다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를 통해 일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언제나 선택을 요구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선택을 요구하셨듯이 우리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요구하십니다. 선택함과 동시에 그 대가와 헌신은 하나님의 깊고 넓은 사랑으로 은혜로 바뀌지만 매혹적인 유혹으로 다가오는 세상의 선택에는 속박과 올무만 남게 됩니다. 나는 날마다 무엇을 선택하는지요? https://youtu.be/fptmag7dexc (오직 예수뿐이네) 주님! 오..

베드로전서 2:1-5

베드로전서 2:1-5 갓난 아기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2) 우리는 실로 말씀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예배를 통해 주의 말씀이 홍수와 같이 전해지다 보니 ‘갈급함’은 사라지고 ‘무심함‘이 그 자리를 대신합니다. 많은 말씀을 들어도 우리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때의 잠시잠깐 감동뿐입니다. 말씀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주의 말씀은 살아있어 좌우에 날 선 검처럼 우리의 심령을 찔러 쪼갭니다. 지금도 어느 곳에서는 이 말씀을 지키고 전하고 들려주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거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난 이 귀한 생명의 말씀을 어떻게 먹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IqdowoCP84 (말씀만이)..

시편 150편

시편 150편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1)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6) 하나님을 자랑하는 최고의 표현이 찬양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위인은 하나님께 가장 순전한 찬양의 고백을 드림으로 크신 은총과 능력을 경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의 찬양을 통해 사울의 악신이 떠나갔고 바울과 실라의 찬양을 통해 그들을 묶었던 차꼬는 풀리고 감옥의 문은 열리게 됩니다. 특별한 감사 제목이 있어서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생명과 호흡 주시고 구원받은 자녀로 살게하신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가면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https://youtu.be/2HKc8D3CsC0 (찬양이 ..

마태복음 16:21-28

마태복음 16:21-28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22)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 끝이 좋지 않을 때가 있고 별 의도 없이 한 일이 결말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의도와 다르게 이뤄지는 일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했기에 예수님께 다가올 위협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막으려 했던 것은 주님의 구원 사역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었고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혹시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일념으로 베드로처럼 주님의 사역을 가로막은 적은 없는지요? 모든 사역에 주님의 뜻을 착각한 내 의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분별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