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경 말씀 656

욥기 2:7-10

욥기 2:7-10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화도 받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니라(10하) 우리 인생에 고난은 필연적으로 시기의 차이일 뿐 고난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반드시 지나갑니다. 당할 때는 끝이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그 끝은 반드시 있습니다. 혹시 지금 고난 가운데 계십니까? 고난은 우리의 삶을 무척 힘들게 하지만 어떤 자세로 고난을 당하느냐에 따라서 고난의 결과와 고난의 의미도 달라집니다. 똑같은 미풍에도 오물은 더러운 냄새를 풍기고 꽃은 향기로운 냄새를 풍기듯이 지금 내가 당하고 있는 고난을 통해 나는 어떤 냄새를 풍기고 있을까요? 주님! 오늘도 믿음으로 걷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

마태복음 23:23-24

마태복음 23:23-24 맹인 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 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24) 믿음과 고집은 겉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비슷해서 때론 분별하기 어려울 때도 있지만 믿음은 시간이 갈수록 화평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지만 고집은 다툼과 분열을 일으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예수님께 내 생각과 의지를 온전히 의탁하는 것이지만 고집은 내 생각과 의지를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은 많은 사람을 진리로 이끌지만 고집은 오히려 사람을 진리에서 떠나게 합니다. 믿음은 강해질수록 자기를 부인하고 고집은 자기중심성을 더 강화 시킵니다. 내 삶에 신앙의 원리는 믿음인가요 고집인가요? 주님! 오늘도 내 고집이 아닌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사무엘하 6:1-11

사무엘하 6:1-11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새 수레에 싣고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서 나오는데 아비나답의 아들 웃사와 아효가 그 새 수레를 모니라(3) 마냥 편리함이 발전은 아닙니다. 특히 신앙의 편리함은 사탄의 유혹입니다. 법궤는 제사장들이 어깨에 메고 옮겨야하는데 수레에 싣고 오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지금도 사탄은 편안하게, 적당히 신앙생활을 하라고 속삭이고 있습니다. 신앙의 편리주의는 세속화로 귀결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유투브로 예배드리면 엄청 편하시지요? 주님은 너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하십니다. 참된 그리스도인은 편안함과 편리함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나는 몸까지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거룩한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

로마서 1:8-17

로마서 1:8-17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16) 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는 시대가 되면서 세상 앞에서 자신이 그리스도인임을 숨기는 성도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시선을 의식하여 간증도 전도도 함부로 못합니다. 왜 우리는 세상 앞에서 주님을 부끄러워 합니까? 예수님은 죄인중에 죄인인 우리를 한번도 부끄러워하신 적이 없는데 말입니다. 그리스도를 자랑함에 비록 손해가 따를지라도 그리스도를 부끄러워함에는 더 큰 손해가 따름을 잊지 마십시다. 나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 복음의 빚을 갚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복음에 빚진 자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시편 50:22-23

시편 50:22-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3) 그리스도인은 요즘 감사의 절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는 축복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대한 고백이며 은혜받은 자들의 당연한 태도입니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있기에 감사의 제사는 인생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감사는 기도와 찬송으로 입술을 통해, 물질과 시간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감사의 고백이 없는 저축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것과 같으며 생명까지 드릴 수 있는 입체적인 감사의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감사의 고백은 어떤지요? 주님! 오늘도 입술로 삶으로 감사를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

민수기 14:26-35

민수기 14:26-35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28) 성경은 완전하고도 정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책입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말한 대로”가 아닌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내 귀에 들린 대로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 말을 하는 자의 깊숙한 심령의 생각까지 감찰하시어 판단하신다는 뜻입니다. 인간은 생각이 먼저 있고 말과 행동으로 이어집니다. 아무리 미사여구로 포장할지라도 주님은 그 말을 하는 우리의 심령을 꿰뚫어 보시고 주님의 뜻대로 역사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십시요. 주님! 오늘도 주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

마태복음 5:21-26

마태복음 5:21-26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24)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의 만남을 중요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역시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관계가 예배보다 중요하다는 것이 아니고, 막힌 관계를 풀고 나서야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성도의 삶이 그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용서와 화해를 위해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용서와 화해의 삶을 살라고 초대하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 주님! 오늘도 형제와 이웃과 화목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zqPxtFsb_j8?si=nqX_ba..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22) 기도 응답에는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Yes, No, Nothing 입니다. 사람들이 기도 응답을 못 받았다고 하는 말은 대부분 ‘내가 구하는 그것’을 못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기도는 자동판매기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해가 가지 않고 내 생각과 다를 때 그때 필요한 것은 순종을 넘은 복종입니다. 나의 주권을 완전히 주님께 넘길 때 하나님은 나의 생각을 뛰어넘어서 ’구한 대로‘가 아닌 ‘더 좋은 것’으로 잘못 구한 것까지도 ‘온전한 것’으로 주실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나의 주권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게 하..

창세기 3:8-14

창세기 3:8-14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9) 우리는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물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이 물음은 어떤 장소 이전에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있어 내가 어떤 위치에 서 있느냐를 물으심입니다. 주님이 오늘도 물으실 때 사무엘처럼 “내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답하시렵니까? 아니면 아담처럼 “내가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라고 답하시렵니까? 오늘도 사무엘처럼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혹시 주님의 부르심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자리에 있지는 않겠지요? 주님! 오늘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h..

사도행전 4:13-21

사도행전 4:13-21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19)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두 마리(착한, 나쁜)늑대를 키우고 있다는 유명한 인디언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두 마리는 항상 다툼을 벌이는데 언제나 내가 먹이를 주는 쪽이 이긴다고 합니다. 우리 인생은 늘 선택의 연속입니다. 그 선택의 기로에서 나는 무엇을 바라보고 누구의 말을 들을까요? 아마 내가 먹이를 주는 늑대의 말을 들으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 늑대에게 날마다 성령의 양식을 먹이로 주십시다. 그러면 우리도 베드로와 요한처럼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분별,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