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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엘 2:21-27

요엘 2:21-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27) 수치는 수치를 느낄 때만 수치가 됩니다. 가난이나 장애도 수치가 아닙니다. 다만 불편할 뿐입니다. 갑질을 당하는 처지에 있더라도 전혀 수치를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윗왕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피하는 길에 시므이로부터 심한 수치를 당하지만 그 상황을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인정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합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주의 자녀에게는 세상의 수치는 수치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수치를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통로가 될 뿐입니다. https://youtu.be/aseQ3VXupLE (여호와는 너를 지키..

사사기 9장 50 - 57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비멜렉의 최후 50 그후에 아비멜렉은 데베스 성으로 갔습니다. 아비멜렉은 그 성을 에워싼 후에 성을 공격하여 점령했습니다. 51 그 성 안에는 굳건한 망대가 있어서 그 성의 모든 남자와 여자들이 그 망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문을 잠근 후, 망대의 지붕으로 올라갔습니다. 52 아비멜렉은 그 망대에 도착해서 공격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비멜렉은 망대에 불을 지르기 위해 문 가까이로 갔습니다. 53 아비멜렉이 가까이 갔을 때, 한 여자가 맷돌 위짝을 아비멜렉의 머리 위로 던졌습니다. 아비멜렉은 그 돌에 맞아 머리가 깨지고 말았습니다. 54 아비멜렉은 자기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부하를 급히 불러서 말했습니다. “네 칼을 꺼내 나를 죽여라. 사람들이 ‘아비멜렉은 여자에게 죽임을 당했다..

오늘의말씀 요한일서2장28절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한일서 2:28 And now, dear children, continue in him, so that when he appears we may be confident and unashamed before him at his coming. 1 John 2:28, NIV 출처 : 갓피플 이미지 말씀카드 https://cnts.godpeople.com/c/tbible

사무엘상 26장 1 - 12 믿음의 진보를 이룬 다윗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다윗이 또 사울을 부끄럽게 만들다 1 십 백성이 기브아에 있는 사울을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다윗이 여시몬 맞은편의 하길라 언덕에 숨어 있습니다.” 2 그리하여 사울은 이스라엘에서 뽑은 삼천 명과 함께 십 광야로 내려갔습니다. 그들은 십 광야에서 다윗을 찾아다녔습니다. 3 사울은 여시몬 맞은편에 있는 하길라 언덕 길가에 진을 쳤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광야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뒤쫓아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4 그래서 다윗은 정탐꾼들을 내보내 사울이 가까이 왔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5 다윗은 사울이 진을 치고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가 보니, 사울과 넬의 아들 아브넬이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아브넬은 사울 군대의 사령관이었습니다. 사울은 진 ..

사사기 9장 46 - 49 엘브릿 신전의 보루를 경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세겜의 망대 46 세겜 망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겜 성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겜 망대의 지도자들은 엘브릿의 신전 안쪽에 모였습니다. 47 아비멜렉은 세겜 망대의 모든 지도자들이 그 곳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48 그래서 아비멜렉은 그의 모든 군대와 함께 세겜에서 가까운 살몬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아비멜렉은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 몇 개를 잘라 내서 자기 어깨 위에 메었습니다. 아비멜렉은 자기를 따르던 모든 군인들에게 “내가 한 대로 하시오. 어서 서두르시오” 하고 말했습니다. 49 모든 군인들이 나뭇가지를 잘라 아비멜렉을 따라 했습니다. 그들은 나뭇가지를 모아 신전 안쪽 주변에 쌓고 그 위에 불을 질러 그 안에 있던 사람들을 불태워 버렸습니다...

사사기 14:1-9

사사기 14:1-9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 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6)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놀라운 힘과 능력을 주었지만, 그는 자기 눈에 드는 블레셋 여인들을 좋아했고 말씀보다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았습니다. 옳고 그름의 절대적인 기준이 사라져가는 현대사회에서는 개인 선호도가 유일한 기준이 되어 행동하고 선택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오직 말씀만이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즉각적인 유혹이 주는 헛된 약속보다 말씀에 바로 서 있을 때 삼손처럼 넘어지지 않습니다. 오늘도 성령의 기름 부으심 안에서 성령의 능력을 드러내십시다. https://youtu.be/7CpNANXpk0Q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

사무엘상 25장 36 - 44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36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돌아왔을 때, 나발이 집에 있었습니다. 그는 왕처럼 먹고 있었습니다. 나발은 술에 잔뜩 취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아비가일은 이튿날 아침까지 나발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37 이튿날 아침, 나발이 술에서 깨자, 아비가일은 그에게 모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심장이 멈춰 마치 돌처럼 몸이 굳어졌습니다. 38 십 일 가량 지난 후, 여호와께서 나발을 죽게 하셨습니다. 39 나발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다윗이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나발이 나를 욕되게 하였으나, 여호와께서는 내가 직접 악을 행하지 못하게 하시고 여호와께서 나발이 저지른 잘못을 직접 갚으셨도다.” 그후에 다윗은 아비가일에게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