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4장 3

느헤미야 4장 15 – 23 사탄에게 틈을 보이지 말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남유다 백성들의 대응 15 원수들은 자기들의 계획이 탄로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계획을 헛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다시 성벽 쌓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사람마다 자기 일터로 돌아갔습니다. 16 그 날부터 내 종들 가운데 절반은 성벽 쌓는 일을 하고, 나머지 절반은 창과 방패와 활과 갑옷으로 무장했습니다. 그리고 관리들은 성벽을 쌓는 유다 백성 뒤에 섰습니다. 17 짐을 나르는 사람은 한 손으로 짐을 나르고 다른 한 손으로는 무기를 들었습니다. 18 성벽 쌓는 사람도 허리에 칼을 차고 일했습니다. 나팔을 부는 사람은 내 곁에 있었습니다. 19 나는 귀족과 관리와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일은 매우 방대하오. 게다가 우리는 성벽을 따라 넓게 ..

느헤미야 4장 7 – 14 기도하며 준비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대적들의 군사적 위협 7 그러나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을 보수하는 일이 계속되고 성벽의 틈새도 메꿔지고 있다는 말을 듣자 화를 냈습니다. 8 그들은 예루살렘에 해를 끼칠 궁리를 했습니다. 예루살렘에 와서 싸움을 걸고 혼란에 빠뜨릴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9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또한 경비병을 세워 밤낮으로 지키게 했습니다. 10 그때,유다 백성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꾼들이 지쳐 가고 있다. 온통 먼지와 흙더미뿐이다. 우린 이제 성벽 쌓는 일에 지쳤다.” 11 더구나 우리의 원수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무도 모르게 유다 사람들을 죽여 버리고 그들이 하던 일을 그만두게 할 것이다.” 12 원수..

느헤미야 4장 1 – 6 세상에 속하지 않는 하나님의 자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대적들의 방해 1 산발랏은 우리가 성벽을 보수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몹시 화를 내며 분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는 유다 사람들을 비웃었습니다. 2 그가 자기 친구들과 사마리아 군대 장교들에게 말했습니다.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도대체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건가? 그들이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을까? 그들이 제물을 바칠 수 있을까? 그들은 하루 만에 성벽을 다시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보다. 그러나 쓰레기요, 잿더미에 지나지 않는 돌들을 다시 세울 수는 없을 것이다.” 3 암몬 사람 도비야가 산발랏 곁에 있다가 말했습니다. “그들이 쌓고 있는 성벽은 여우 한 마리가 올라가더라도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4 나 느헤미야가 기도드렸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