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15장 3

마가복음 15:6-15 주님이 기뻐하시는 자

마가복음 15:6-15빌라도가 무리에게 만족을 주고자 하여 바라바는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15) 예수님은 당시 유대인들이 원하는 정치적인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그러기에 무리는 예수님 대신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요구합니다. 지금도 많은 성도들이 내 자신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로 변화되어가기보다 하나님을 내가 원하는 주님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나의 기도제목에 응답하시는 나의 주님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의 엇나간 자유의지조차도 허용하심은 인격적인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때문입니다. 나는 어떤지요? 나 역시 하나님이 내가 원하는 나의 주님이 되기만을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erqtQXzKmno?si=uwJOTYl0kr-em8B7(비 준비하시..

마가복음 15장 42 - 47 예수님의 장사와 아리마대 요셉의 담대한 헌신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무덤에 묻히심42 예수님께서 묻히심> 이미 날이 저물었습니다. 이 날은 준비하는 날, 곧 안식일 바로 전날이었습니다.43 아리마대 출신의 요셉이 와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고 했습니다. 이 사람은 존경받는 유대 의회원이었고,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사람이었습니다.44 빌라도는 예수님께서 이미 죽었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백부장을 불러 예수님께서 이미 죽었는지 물었습니다.45 백부장으로부터 확답을 들은 후, 빌라도는 그 시신을 요셉에게 내어 주었습니다.46 요셉은 긴 베를 사 가지고 와서,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려서 쌌습니다. 그리고 바위를 깎아서 만든 무덤에 시신을 모셨습니다. 그런 다음, 무덤 입구를 커다란 돌을 굴려서 막았습니다.47 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

마가복음 15장 33 - 41 십자가 위의 고통과 사랑, 그리고 믿음의 증인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주님33 예수님께서 돌아가심> 정오가 되자, 온 땅에 어둠이 덮이더니 오후 3시까지 계속되었습니다.34 오후 3시에,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이 말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는 뜻입니다.35 서 있던 사람들이 이 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보시오! 저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습니다.”36 어떤 사람이 달려가서 신 포도주를 해면에 묻혀, 막대기에 매달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마시게 하며 말했습니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십자가에서 내려 주는지 봅시다.”37 그러자 예수님께서 큰 소리를 지르시고, 마지막 숨을 거두셨습니다.38 그 때, 성전에 있던 휘장이 꼭대기에서 바닥까지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