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 4

고린도전서 15:29-34

고린도전서 15:29-34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31) 이 세상에는 “나는 날마다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 생각하는 두 종류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일까요? 죽어가면서도 모르고 사는 줄로 착각하는 인생,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인생은 다릅니다. 우리는 날마다 죽으므로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나의 다메섹 도상에서 죽음의 신비를 맛 보셨나요? 그리고 사도 바울처럼 날마다 죽는 신앙의 신비를 누리고 있는지요? 우리는 날마다 죽지 않고는 예수님과 함께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https://youtu.be/MCyWX..

당신의 닉네임은? (에베소서 6장 21-22) 2023.04.30

2023.04.30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8회 에베소서 6장 21-22 https://youtu.be/Mkp1SHLB_HM 당신의 닉네임은? 에베소서 6장 21-22 영적 전쟁과 동역자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사람들에게는 한결같이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지도자인 모세에게도 170인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아말렉과 싸울 때는 나가서 싸워준 여호수아가 있었고 기도할 때 피곤한 두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붙잡아주었던 아론과 훌이 있었습니다. 다니엘에게도 세 친구의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동역이라는 말을 가장 많이 사용할 정도로 많은 동역자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을 보면 사도 바울은 많은 전도 여행을 떠났지만 한 번도 혼자 떠난 적이 없습니다. 언제나 동역자들과 함께 전도 여행을 떠났습니다..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에베소서 6장 18) 2023.04.16

2023.04.16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6회 https://youtu.be/k5PXDibMhA8 성령안에서 기도하라 에베소서 6장 18 영적 전쟁은 가상이 아닌 실전 이 세상에서 우리의 삶은 한 마디로 영적 전쟁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영적 전쟁을 말하면서 "우리의 씨름은"(엡6:12a)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씨름을 KJV 성경에서는 몸싸움을 벌이는 맞붙어 싸우는 레슬링 'wrestle'로 번역하였습니다. 그러면 왜 바울은 영적 전쟁을 씨름 곧 레슬링으로 표현하였을까요? 영적 전쟁이 가상이 아니라 실제이기 때문입니다. 레슬링처럼 단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시작과 끝이 분명하고 반드시 승리와 패배가 결정되기때문입니다. 우리의 영적 전쟁 역시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

죽음보다 더 확실한 부활 (고린도후서 5:1~5) 2023.04.09

2023.04.09 - 한주간의 말씀 요약 - 씀리뷰 55회 https://youtu.be/4F1OLn2UisM 죽음보다 더 확실한 부활 고린도후서 5:1~5 땅에 있는 장막집 사도 바울은 죽음을 땅의 장막 집에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으로 옮겨가는 것으로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1절). 그러면 땅에 있는 장막집은 무엇을 말합니까? 건물로서의 집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의 육신 곧 몸을 말합니다. 그러면 왜 이 땅에서의 우리의 몸을 장막집으로 표현했을까요? 첫째, 이 땅에서의 우리의 몸이 일시적이고 영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 장막이라는 단어의 뜻은 '덮다'라는 뜻을 가진 텐트, 곧 천막을 말합니다. 텐트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할지라도 일시적입니다. 텐트는 영원히 거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