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13장 6

말뿐인 신앙에 질렸다. 어떻게 말과 삶이 하나 될 수 있을까? (사도행전 13:13~16, 41~52 ) 2024.08.25

2024-08-25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jQzuPZiqp0A ㅇ 무기력증의 원인 : 말과 삶의 불일치「당신이 메시지다』의 저자 케리 슉(Kerry Shook)은 “말과 삶이 불일치 할 때 우리는 고통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어트를 결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하지 않고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합니다. 가족이 정말 소중하다고 말하면서도 가족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지 않습니다. 책을 읽겠다고 다짐하면서도 책을 한 장도 읽지 않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기 개발을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말뿐입니다. 이렇게 말과 삶이 일치하지 않고 말 뿐이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해 질리게 됩니다. 이는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신앙을 가장 무기력하게 만드..

사도행전 13장 44 – 52 말씀을 차별없이 받는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다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그 도시에 사는 사람이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몰려들었습니다.45 그 무리를 보자 유대인들은 시기심에 불타, 바울이 말한 것을 반대하면서 욕을 해댔습니다.46 그러나 바울과 바나바는 매우 용기 있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먼저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말씀을 배척하고 스스로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에 합당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인정해 버리니, 우리는 이제 이방인들에게 갑니다.47 주님께서 이와 같이 우리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았으니, 이는 너를 땅 끝까지 이르러 구원이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48 이방인들은 바울의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

사도행전 13장 32 – 43 복음, 그 무엇보다 좋은 소식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복음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32 우리도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복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합니다.33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심으로 조상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셨습니다. 이 일은 시편 둘째 편에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34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런 뜻으로 하나님께서 ‘내가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복을 너희에게 주겠다’ 라고 말씀하신 것이 있습니다.35 다른 시편에도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주님의 거룩하신 분을 무덤에서 썩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36 다윗은 평생 하나님의 뜻대로 살다가 죽어서는 조상 곁에 묻혔..

사도행전 13장 24 – 31 반드시 성취되는 말씀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이 회당에서 전도하다24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이 먼저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선포했습니다.25 요한은 자기 사명을 다 마칠 무렵에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실 것이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부족한 사람이다.’26 아브라함의 자손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구원의 소식을 우리에게 전해 주셨습니다.27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그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으며,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자들의 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예수님을 죄인 취급하여 예언자의 말씀을 그대로 이루었습니다.28 그들은 예수님을 죽여야 할 정당한 구실을 찾지 ..

사도행전 13장 13 – 23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전하는 바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울과 바나바가 키프로스를 떠남 13  바울과 그 일행은 바보에서 배를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로 갔습니다. 그 곳에서 마가 요한은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다가 비시디아의 안디옥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안식일에그들은 회당에 들어가 앉았습니다.15 회당장들은 율법과 예언자들의 글을 읽은 후에 바울과 바나바에게 전갈을 보내어 “형제들이여, 이 사람들에게 권면해 주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시오”라고 말했습니다.16 바울이 자리에서 일어나 손짓을 해 가며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이방인 여러분,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17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이집트에 있..

사도행전 13장 1 – 12 하나님의 부르심과 첫 선교의 시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바나바와 사울을 보내다1 바나바와 사울이 뽑힘>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입니다.2 그들이 주님께 예배드리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여라.”3 그래서 그들은 금식과 기도를 마친 뒤에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떠나 보냈습니다.4 바울의 첫 번째 선교 여행>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습니다. 그 곳에서 그들은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습니다.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 유대 사람의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