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6장 5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사도행전 6:8~7:1, 51~60) 2024.03.24

2024.03.24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gW0962QNrQ8?si=z_ljeEPVT5r42H6yH6y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사도행전 6:8-7:1.51-60 ㅇ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우리는 인생을 마라톤에 비유하곤 합니다. 출발할 때가 있고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할 때가 있습니다. 흔히 100m를 달릴 때는 기록을 묻습니다. 하지만 마라톤을 할 때는 완주 여부를 묻습니다. 우리는 각자 인생이라는 마라톤 트랙 위에서 결승선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하루를 달렸으면 결승선이 하루 더 가까워진 것입니다. 인생의 결승선을 통과할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특별히 우리는 믿음으로 이러한 경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마지막 결승선을 통과하면 최후 승..

사력을 다해 갈등을 해결하라. (사도행전 6:1-7) 2024.03.17

2024.03.17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IVDejFjnw1U?si=fcEFmsMNe2ZkADxf  사력을 다해 갈등을 해결하라.  사도행전 6:1-7 ㅇ갈등을 대하는 자세  건강한 교회란 갈등이 없는 교회가 아니라 갈등을 잘 해결하는 교회입니다. 갈등을 풀지 않으면 모두 공멸하게 됩니다. 갈등을 일으킨 두 대상과 그가 속한 공동체도 죽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함께 살기 위해서는 반드시 갈등을 풀어야 합니다. 함께하다 보면 갈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갈등이 생기는 것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잘 해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초대교회가 아름다웠던 이유는 그들이 진정한 하나됨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된 교회 안에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성령 충만하고,..

사도행전 6장 8 – 15 능히 당할 수 없는 성령충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스데반, 천사의 얼굴을 가진 증인 8 스데반은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가득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백성들 사이에서 기적과 표적을 행하였습니다.9 그러나 구레네와 알렉산드리아와 길리기아와 아시아 출신의 유대인들로 구성된,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 출신 사람들 중에 스데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합세하여 스데반과 논쟁을 하였습니다.10 하지만 스데반이 말하는 지혜나 성령을 당해 낼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11 그래서 그들은 돈을 주고 사람들을 사서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소리를 우리가 들었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하게 만들었습니다.12 그들은 이런 식으로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사들을 화나게 만들고는, 스데반을 붙잡아 공의회로 끌고 갔습니다.13 그들은 사람..

사도행전 6장 1 – 7 맡김과 집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일곱 사람을 뽑다 1 날이 갈수록 제자들의 수는 늘어만 갔습니다. 그 무렵에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이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유대인들에게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그것은 히브리어를 사용하는 본토 유대인들이 매일 음식을 나누어 줄 때, 그리스어를 사용하는 유대인 과부들에게는 관심을 쏟지 않아, 그들이 배급을 제대로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서 말했습니다. “음식을 나누어 주는 일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을 소홀히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3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들 중에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다고 인정받은 사람 일곱 명을 뽑으십시오. 그 사람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

사도행전 6:1-6

사도행전 6:1-6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1)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인 교회에도 갈등이 있습니다. 배우자를 고르고 골라 가정을 이루어도 갈등이 있는데 하물며 다양한 죄인들의 무리가 모인 곳에 어찌 갈등이 없겠습니까? 세상의 출신, 배경, 성향은 다 달라도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형제자매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대가를 지불하고, 남을 탓하기보다 함께 짐을 지면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e0e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