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18장 7

열왕기상 18장 41 – 46 참 부요함을 주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가뭄이 그침 41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올라가서 먹고 마시십시오. 곧 큰 비가 내릴 것이오.” 42 아합이 돌아가서 먹고 마셨습니다. 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몸을 굽혀 머리를 무릎 사이에 파묻었습니다. 43 엘리야가 자기 종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바다 쪽을 살펴보아라.” 종이 가서 살펴본 후, 말했습니다.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엘리야가 다시 가서 살펴보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가서 살펴보는 일이 일곱 번이나 되풀이되었습니다. 44 일곱 번째가 되자, 종이 말했습니다. “사람 손바닥만한 작은 구름이 바다에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종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아합에게 비가 와서 길이 막히기 전에 마차를 준비해서 당장 집으로 돌아가라고 전하여..

열왕기상 18장 16 – 29 우상숭배의 허망함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엘리야와 바알의 선지자들 16 오바댜가 아합에게 가서 엘리야가 있는 곳을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아합이 엘리야를 만나러 갔습니다. 17 아합이 엘리야를 보고 말했습니다. “바로 네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냐?” 18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사람은 내가 아니라 왕과 왕의 집안이오. 왕은 여호와의 명령에 복종하지 않았고 바알 신을 따랐소. 19 모든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를 만나러 갈멜 산으로 오라고 이르시오. 이세벨에게서 얻어먹고사는 바알의 예언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예언자 사백 명도 데려오시오.” 20 아합이 모든 이스라엘 백성과 그 예언자들을 갈멜 산으로 불러모았습니다. 21 엘리야가 백성 앞에 서서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언제까지 바알과 여호와 두..

열왕기상 18장 8 – 15 두려움과 신뢰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엘리야가 오바댜에게 맹세하다 8 엘리야가 대답했습니다. “그렇소. 그대의 왕에게 가서 내가 여기에 있다고 이르시오.” 9 오바댜가 말했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당신이 나를 아합의 손에 넘겨 나를 죽이려 하십니까? 10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왕은 당신을 찾으려고 사람들을 보내어 모든 나라 안을 샅샅이 뒤졌습니다. 그 나라에서 ‘엘리야는 여기에 없소’라고 말하면 아합은 그 나라 왕까지 의심하면서 정말 엘리야를 찾지 못했다는 맹세를 하게 했습니다. 11 그런데 지금 당신은 나더러 가서 나의 왕에게 당신이 여기에 있다고 말하라는 것입니까? 12 내가 떠나면, 여호와의 영이 당신을 다른 곳으로 데려갈지도 모릅니다. 내가 가서 아합 왕에게 당신이..

열왕기상 18장 1 – 7 우리를 기억하시는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하나님이 엘리야를 보내시다 1 세월이 흘렀습니다. 가뭄이 든 지 삼 년째 되던 해에 여호와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아합 왕을 만나라. 내가 곧 땅에 비를 내리겠다.” 2 그리하여 엘리야는 아합을 만나러 갔습니다. 그 무렵, 사마리아에는 심한 가뭄이 들었습니다. 3 그래서 아합 왕은 왕궁을 관리하는 사람인 오바댜를 부르러 사람을 보냈습니다. 오바댜는 참마음으로 여호와를 따르는 사람이었습니다. 4 언젠가 이세벨이 여호와의 예언자들을 죽일 때에 오바댜는 그 가운데서 예언자 백 명을 오십 명씩 두 동굴에 나누어 숨겨 주고 그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다준 일이 있었습니다. 5 아합 왕이 오바댜에게 말했습니다. “모든 땅에 있는 샘과 시내를 다 뒤져 보자. 풀이 넉넉..

열왕기상 18:1-6

열왕기상 18:1-6 아합이 오바댜에게 이르되 이 땅의 모든 물 근원과 모든 내로 가자 혹시 꼴을 얻으리라 그리하면 말과 노새를 살리리니 짐승을 다 잃지 않게 되리라 하고(5) 악인의 형통이 축복이 아니고 저주인 것은 성도는 위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지만 악인은 형통으로 말미암아 삶의 근원적인 하나님과의 관계를 놓치기 때문입니다. 아합은 기근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지 못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기웃거리지만 답을 얻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의 오바댜는 다른 길을 택합니다. 혹시가 아닌 반드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나아갑니다. 나는 어떤지요? 위기에 닥쳤을 때 혹시의 길을, 아니면 반드시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나아가는지요? 주님! 오늘도 혹시가 아닌 반드시 주님께로..

열왕기상 18:1-15

열왕기상 18:1-15 아합이 왕궁 맡은 자 오바댜를 불렀으니 이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자라(3) 오바댜는 여호와를 지극히 경외하는 사람으로 악한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위치와 힘을 최대한 사용해 여호와의 선지자 100명을 동굴에 숨기고 살려내었습니다. 참된 크리스천은 좋은 환경만 찾아다니며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서 있는 땅을 복된 곳으로 바꾸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악한 세상을 통과하는 중입니다. 여러 모습으로 위장한 이세벨의 공격이 우리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나는 내가 서 있는 곳에서 복음의 사람이 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TR55r4RN9N8 (다시 복음으로) 주님! 오늘도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복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

열왕기상 18:41-46

열왕기상 18:41-46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44) 흔히 "인생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어떤 행동을 할 때 타이밍이 그 결과를 좌우할 때가 있기에 사람들은 타이밍을 중시합니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타이밍, 엘리야는 기도할 때 아무 일도 안 일어났지만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작은 구름이 일어나자 바로 믿음으로 반응했습니다. 이 타이밍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고는 놓치기 쉽습니다. 항상 깨어서 기도함으로 나를 향하신 주님의 때를 놓치지 마십시다. 주님! 사랑하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