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11장 2

열왕기하 11장 13 – 21 악인의 말로를 기억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여호야다의 개혁 13 호위병과 백성이 외치는 소리를 들은 아달랴는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백성에게 갔습니다. 14 아달랴가 보니, 거기에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관습대로 받침대 위에 서 있었고, 관리들과 나팔 부는 사람들이 그 곁에 서 있었습니다. 온 땅의 백성이 매우 기뻐하며 나팔을 불고 있었습니다. 아달랴는 옷을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소리 질렀습니다. 15 제사장 여호야다가 군대를 이끌고 있는 장교들에게 명령했습니다. “저 여자를 쫓아내시오.그리고 누구든지 저 여자를 따르는 사람은 칼로 죽이시오.” 이렇게 명령한 것은 그가 전에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아달랴를 죽이지 마시오”라고 말한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16 그들은 아달랴가 나갈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

열왕기하 11장 1 – 12 악이 판을 쳐도 희망을 가져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유다 여왕 아달랴와 요아스,그리고 여호야다 1 유다 왕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는 것을 보고 왕의 집안 사람들을 다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2 그러나 요람 왕의 딸이요, 아하시야의 누이인 여호세바가 죽임을 당하는 왕자들 가운데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빼내어 요아스와 그의 유모를 침실에 숨겼습니다. 그래서 요아스는 아달랴로부터 죽임을 당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 요아스는 여호세바와 함께 여호와의 성전에서 육 년 동안을 숨어 지냈습니다. 그 동안, 아달랴가 이스라엘 땅을 다스렸습니다. 4 칠 년째 되던 해에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리 사람의 군인 백 명을 지휘하는 백부장들과 호위병의 백부장들을 불렀습니다. 여호야다는 그들을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서 그들과 언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