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6장 5

열왕기하 6장 24 – 33 옷이 아닌 마음을 찢는 회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에워싸인 사마리아가 굶주리다 24 얼마 뒤에 아람의 벤하닷 왕이 온 군대를 불러 모아 사마리아로 가서 그곳을 에워싸고 공격했습니다. 25 그래서 사마리아에 엄청난 굶주림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나귀 머리 하나가 은 팔십 세겔 가량에 팔리고, 비둘기 똥 사분의 일 가량이 은 오 세겔 에 팔렸습니다. 26 이스라엘의 왕이 성벽 위를 지나가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왕에게 부르짖었습니다. “내 주 왕이여, 좀 도와 주십시오.” 27 왕이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돕지 않으시는데, 내가 어찌 도울 수 있겠느냐? 나에게는 너를 도울 곡식도 없고, 포도주도 없다.” 28 그리고 왕이 또 물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일로 그러느냐?” 여자가 대답했습니다. “이 여자가 나에게 ‘당신 아들을 내놓아라..

열왕기하 6장 15 – 23 역전의 하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람의 군대를 물리치다 15 엘리사의 종이 일찍 일어나 바깥으로 나가 보니, 큰 군대가 말과 전차를 이끌고 성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종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주인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16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우리를 위해 싸우는 군대는 저 군대보다 더 강하다.” 17 그러고 나서 엘리사가 기도드렸습니다. “여호와여, 내 종의 눈을 열어 주셔서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여호와께서 종의 눈을 열어 주시니 온 산에 불말과 불전차가 가득하여 엘리사를 에워싸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18 적군이 엘리사에게 다가오자,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드렸습니다. “저 사람들의 눈이 멀게 해 주십시오.” 그러자 엘리사의 기도대로 여호와께서 아람 군대의 눈을 ..

열왕기하 6장 8 – 14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사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아람 왕의 전략과 실패 8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전쟁을 할 때였습니다. 아람 왕이 신하들과 회의를 하던 중에 말했습니다. “이곳에이 곳에 진을 쳐야겠소.” 9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에게 심부름하는 사람을 보내어 말했습니다. “조심하시오. 그 곳으로 지나가지 마시오. 아람 사람들이 그리로 내려가고 있소.” 10 이스라엘 왕은 엘리사가 말해 준 곳에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을 특별히 잘 지키게 했습니다. 엘리사가 그렇게 알려 주어 미리 방비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11 아람 왕이 그 일 때문에 화가 났습니다. 그가 신하들을 불러 놓고 말했습니다. “우리 가운데서 이스라엘 왕과 내통하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요?” 12 신하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아람 왕에게 말했습니다..

열왕기하 6장 1 – 7 하나님이 원하시는 작은 순종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잃어버린 쇠도끼를 찾다 1 예언자의 무리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이곳은 너무나 좁습니다. 2 모두들 요단 강으로 가서 나무를 주워다가 살 곳을 짓도록 합시다.”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자.” 3 그 가운데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선생님도 같이 가시지요.” 엘리사가 말했습니다. “그래, 나도 가마.” 4 그리하여 엘리사도 그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들은 요단 강에 이르러서 나무를 베기 시작했습니다. 5 어떤 사람이 나무를 찍다가 도끼를 물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러자 그가 소리쳤습니다. “선생님, 빌려 온 도끼인데 어쩌면 좋습니까?” 6 엘리사가 물었습니다. “어디에 빠졌느냐?” 그 사람이 엘리사에게 도끼가 빠진 곳을 가리켰습니다. 엘리..

열왕기하 6:1-7

열왕기하 6:1-7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쇠도끼가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이르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려온 것이니이다 하니(5) 엘리사의 제자가 나무를 베다가 도끼를 빠뜨리고 절망에 소리칩니다. 그 당시 철로 만든 도끼는 아주 비쌌으며 더구나 빌려온 것이었으니 얼마나 당황했겠습니까? 사실 우리 인생 또한 재산,생명,명예, 자녀등등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빌린 것입니다. 그 빌린 것들이 도끼날처럼 우리 인생에서 빠져나가 절망적일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그러나 절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면 티끌 하나로도 세상을 바꾸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도끼를 떠오르게 하는 힘 그것이 신앙입니다. 주님! 오늘도 온전히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