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2

시편 150편

시편 150편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의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지어다(1)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6) 하나님을 자랑하는 최고의 표현이 찬양입니다. 성경의 수많은 위인은 하나님께 가장 순전한 찬양의 고백을 드림으로 크신 은총과 능력을 경험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다윗의 찬양을 통해 사울의 악신이 떠나갔고 바울과 실라의 찬양을 통해 그들을 묶었던 차꼬는 풀리고 감옥의 문은 열리게 됩니다. 특별한 감사 제목이 있어서 찬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생명과 호흡 주시고 구원받은 자녀로 살게하신 것만으로도 하나님은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가면서 최고의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https://youtu.be/2HKc8D3CsC0 (찬양이 ..

마태복음 16:21-28

마태복음 16:21-28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22)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 끝이 좋지 않을 때가 있고 별 의도 없이 한 일이 결말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의도와 다르게 이뤄지는 일을 보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도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사랑했기에 예수님께 다가올 위협을 필사적으로 막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베드로가 막으려 했던 것은 주님의 구원 사역이었습니다. 십자가의 길이었고 하나님 나라였습니다. 혹시 나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일념으로 베드로처럼 주님의 사역을 가로막은 적은 없는지요? 모든 사역에 주님의 뜻을 착각한 내 의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분별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선한 뜻을 분별하게 ..

로마서 16:17-19

로마서 16:17-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19) 예전에 없던 기후이상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인간의 욕심이 자연을 파괴하고 그 파괴된 자연의 현상이 인간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자연생태계의 파괴로 인한 재해와 사회의 위기 가운데도 나라지도자들은 정쟁에 매달려 추한 모습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대방을 탓하기 이전에 먼저 나의 죄된 모습을 돌아보는 것이 더 시급한데요. 그러나 하나님의 징계에는 파괴너머 회복이 있고 진노보다 긍휼이 있습니다. 오늘도 먼저 믿은 우리부터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며, 선한데 지혜롭고, 악한데 미련하십시다. https://youtu.be/SrLepnWxb4U (예..

잠언 15:1-7

잠언 15:1-7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1) 언어(言語)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언어의 온도가 따뜻하면 슬픔을 이기게도 해주고 상처를 치유하며 삶의 허기도 달래주지만, 차가운 언어는 관계를 멀어지게도 하고 마음의 문을 닫히게도 합니다. 사람의 말 한마디가 의술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격동의 말은 상대뿐만 아니라 부메랑이 되어서 결국 자기를 찌릅니다. 우리는 비판하고 지적하고 아프게 하는 언어가 아니라 세워주고 안아주고 보듬어주는 따뜻한 격려의 언어, 배려의 언어를 많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언어의 온도는 어떤지요? 주님! 오늘도 따뜻한 언어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https://youtu.be/IF7P2J6FX3A (위 로)

사도행전 6:1-6

사도행전 6:1-6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1)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공동체인 교회에도 갈등이 있습니다. 배우자를 고르고 골라 가정을 이루어도 갈등이 있는데 하물며 다양한 죄인들의 무리가 모인 곳에 어찌 갈등이 없겠습니까? 세상의 출신, 배경, 성향은 다 달라도 그러나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는 한 형제자매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하나가 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서로 다른 우리가 하나 되기 위해선 대가를 지불하고, 남을 탓하기보다 함께 짐을 지면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나는 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요? https://youtu.be/pe0e9m..

에베소서 2:1-10

에베소서 2:1-10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3) 옛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님 중심이 아닌 자기 중심적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한 자기 영광을 구합니다. 구원받은 자에게도 이런 본성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 생활을 하고, 섬김의 자리에서 아무리 수고해도 내 자아가 죽지 않으면 그 모든 열심이 자기중심적인 열심이 됩니다. 내 삶의 모든 중심이 예수님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옛사람인 내가 죽어야 합니다. 매일 매일 날마다 죽어야 합니다. 오늘 내 삶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지요? https://youtu.be/2uxkOHsuPDw (주님만이) 주님! 오늘도 삶의 중..

에스겔 48:30-35

에스겔 48:30-35 그 사방의 합계는 만 팔천 척이라 그날 후로는 그 성읍의 이름을 여호와삼마라 하리라(35) 사람이 사는 집과 살지 않는 집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집을 비워 놓으면 금방 벽에 곰팡이가 생기고 마당은 잡초가 주인 노릇을 합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머리이며 주인이신 예수님이 안계시면 어찌 될까요? 교회를 마귀들이 좌지우지하기도 하며 한때 예루살렘처럼 우상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해버립니다. 우리 교회는 어떤지요? 교회마다 예수님이 진짜 주인이며 머리이신지요? 여호와삼마! 여호와 하나님이 여기 계시는지요? 교회의 머리는 주인은 예수님이십니다. https://youtu.be/z5LjSsc4ZZQ (여호와삼마) 주님! 오늘도 여호와삼마 하나님과 이 곳에 함께 거하게 하소서! 예..

마태복음 17:1-8

마태복음 17:1-8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8) 산 위에서 제자들이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의 모습에 넋이 빠져 있을 때 갑자기 구름이 나타나 모든 것을 덮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만 보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빛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를 위한 헌신과 수고, 희생과 양보, 섬김들… 그러나 이 빛남에 현혹되면 안됩니다. 내 수고와 공로, 헌신과 고생, 이런 것들을 자랑하고 싶고 내세우고 싶지만 교만과 올무에 빠지지 않으려면 다 덮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오직 한 분, 예수님만 보여야 합니다. https://youtu.be/jQleABEXOdU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주님! 오늘도 겸손히 주님만 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전도서 3:16-18

전도서 3:16-18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의인과 악인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니 이는 모든 소망하는 일과 모든 행사에 때가 있음이라 하였으며(17) 우리는 내 뜻대로 일이 안 될 때 믿음으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때는 분명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는 내 뜻이 이루어지는 때가 아닙니다. 내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구하다가 응답된다고 하나님의 뜻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때를 알고 싶은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보다 내 인생을 내가 통제하고 싶음이 아닐까요? 내 뜻 성취를 위해 그 때를 구하기보다 허락하신 지금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십시다. 그럴 때 모든 때가 하나님의 때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V-5fKGfYFqk (하나님의 때) 주님! 오늘도 ..

요한복음 15:15-19

요한복음 15:15-19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16상) 성경은 이 세상에 오직 두 부류의 사람밖에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한쪽은 사탄에게 붙잡힌바 된 사람과 다른 한쪽은 예수그리스도께 붙잡힌바 된 사람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셨습니다. 신앙의 특징은 사로잡힘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그것은 예수그리스도께 잡힌바 된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 사로잡힌 자는 겸손할 수밖에 없고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붙잡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https://youtu.be/ETQWDHZZu5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