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2

고린도후서 5:14-19

고린도후서 5:14-19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17) 사람들은 대부분 새것을 좋아합니다. 물건도 집도 새것을 좋아하지만 정작 사람은 모든 것을 낡게 만들어 버리는 존재입니다. 사람은 피조물이어서 하나님이 없이는 스스로 새것이 될 수도 없고 시간을 사는 존재여서 새것으로 유지할 수도 없습니다. 때론 신앙조차도 낡고 무력해져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뜨거웠던 체험도 신앙의 열정도 다 식어버리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지요? 날마다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오직 주님만이 우리를 새롭게 해 주십니다. https://youtu.be/9LuNfFdzDS4 (새롭게 하소서) 주님! 오늘도 주 안에서 새롭게 하소서! 예수님 ..

고린도전서 1:1-9

고린도전서 1:1-9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2) 예수 믿는 사람들은 거룩한 성도요, 성도는 곧 교회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교회로 세우셨습니다. 교회인 우리가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이유는 세상에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를 보여 주기 위함입니다. 교회인 크리스천의 일상은 곧 주님을 드러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있지만 세속화되지는 않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교회 안에 머무는 순간에만 교회로 살아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벽 너머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시키겠습니까? 교회만 다니지 말고 교회가 되십시다. 주님! 교회의 사명을 잘 감..

사도행전 12: 5-12

사도행전 12: 5-12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5) 기도는 기적의 문을 엽니다. 특히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게 합니다. 초대교회에 큰 핍박으로 야고보는 죽임을 당하고 베드로 사도는 옥에 갇혔습니다. 이 위기에 성도들은 염려보다 한 마음으로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절한 중보기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결과인 삶을 보면 우리가 어떤 기도를 드리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내용은 바로 우리의 가치관이고 삶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오늘도 중보기도를 쉬지 않는지요? https://youtu.be/SPPp4_kRFxc (오늘 집을 나서기 전) 주님! 오늘도 중보기도를 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사도행전 9:1-9

사도행전 9:1-9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8,9) 성경에서 ‘사흘’은 의미있는 단어입니다. 이 사흘은 어떤 면에서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과 같고,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땅 속 깊은 곳 음부에 계셨으며 사울 또한 이 사흘 동안에 자신이 죽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사흘은 사망과 죽음을 말하기도 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해결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사흘의 때만 있어도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예수님처럼 부활의 은혜를 맛보게 됩니다. 나의 인생에도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살아나는 이 사흘이 필요합니다. 주님! 오늘도 나는 죽고 주만..

고린도전서 9:25-27

고린도전서 9:25-27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25) 브레이크가 고장난 자동차는아무리 좋은 고급 차라도 사고와 죽음을 부르게 됩니다. 우리에게도 인생의 브레이크인 절제가 없으면 결국 사고와 죽음을 부릅니다. 절제에도 도덕적 의미의 절제는 주체가 자신이지만 성령의 열매인 절제는 주체가 성령님으로 성령의 지배를 받아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자신을 제어하는 힘입니다.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갈 때 맺혀지는 열매이며 성령 충만할 때 풍성하게 맺혀지는 열매입니다. 오늘도 성령의 열매인 절제로 썩지 아니할 영광의 면류관을 향해 달려 가십시다. https://youtu.be/A-PY_5-ybDo (성령 하나님 나를 만지소..

요한복음 3:22-30

요한복음 3:22-30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30) 세례 요한은 자신을 따르던 많은 사람이 자기를 떠나 예수님께로 가는 걸 보면서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며 마침내 순교의 제물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섬기는 나의 모습은 어떠한지요? 예수님이 흥하고 계시는지 예수님을 핑계로 내가 흥하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십시다. 교회 가운데 분쟁과 다툼, 시기와 질투가 있다면 그건 분명 나를 흥하게 하려고 예수님을 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삽니다. 날마다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사는지요? https://youtu.be/zZG0SzOP3yY (나는 죽고 예수는 살고) 주님! 오늘도 나는 죽고 예수님만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과의 동행

하나님과의 동행, 완전함에 이르는 길 ( 조 정 민) 의로움이란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완전함이란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머무르는 상태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바로 이런 모습입니다. 매 순간 믿음으로 순종의 걸음을 옮기며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되는 완전한 삶에 이르기를 기도합니다. https://youtu.be/nZ69zbCCcNw (동 행) 주님! 오늘도 매순간 순종의 걸음을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신명기 9:25-29

신명기 9:25-29 그때에 여호와께서 너희를 멸하겠다 하셨으므로 내가 여전히 사십 주 사십 야를 여호와 앞에 엎드리고(25) 모세는 율법의 사람이었지만 또한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십계명을 받기 전에 사십일 동안 금식하며 주 앞에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일은 기도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들은 사람들의 기도에 의해 성취되며,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도움 보다는 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모세처럼 하나님을 구하며 기도하십시다. 그래서 기도로 일하는 일꾼이 되십시다. 나는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리고 있는지요? 주님! 오늘도 주의 얼굴을 구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

출애굽기 15:22-26

출애굽기 15:22-26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23,24) 홍해의 기적을 본 감격과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마라의 쓴 물 앞에서 모세를 원망합니다. 우리에게는 이런 모습이 없을까요? 인생의 마라는 문제 앞에 불평, 불만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라는 신호입니다. 차가 막히면 우리는 차 안에서 발을 구르지만 독수리는 날아오르면 그뿐입니다. 끝없이 반복되는 인생의 마라앞에서 언제까지 불평과 두려움으로 발을 구르고 계실는지요? 그럴 때마다 온전히 주님께 엎드림으로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를 소망합니다. https://youtu.be/ROoSeug..

출애굽기 4:1-9

출애굽기 4:1-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2) 하나님의 일하심은 사람의 능력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세는 자신의 부족함을 들어 불가능함을 말하지만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금 있는 것에 주목하십니다. 우리는 늘 우리에게 없는 것을 주목하며 아쉬워하고 원망하며 낙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내게 허락하신 것을 바라보라고 하십니다. 별것 아닌 모세의 지팡이였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자 놀라운 도구로 쓰임 받았습니다. 내게 있는 것이 초라해 보일지라도 오병이어의 기적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하십시다. https://youtu.be/TTSOryClGhU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 오늘도 부족한 저를 주님의 도구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