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2

골로새서 1:15-23 나의 전부이신 예수님

골로새서 1:15-23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16) 예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분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부입니다. 우리는 그분으로 인하여 존재하고, 그분을 위하여 있고, 그분을 통하여 있고, 그분과 함께 이 세상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에 전부이면 예수님만으로 만족하며 행복의 근원이 예수님이어서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쳐납니다.  예수님이 전부인 사람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유일한 소원이며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궁극적 사명입니다. 나에게 예수님은 필요한 분입니까 전부입니까?  https://youtu.be/b9hfCQY--SM?si=35Ce-V..

사무엘상 17:45-51 필요한 것을 정확히 주시는 하나님

사무엘상 17:45-51다윗이 이같이 물매와 돌로 블레셋 사람을 이기고 그를 쳐죽였으나 자기 손에는 칼이 없었더라(50)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정확히 주십니다.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딱 필요한 만큼 주십니다. 이는 우리가 자만하거나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릴 때 필요한 것은 단 하나의 물맷돌이었고 사사 기드온의 승리에 필요한 것은 병사의 숫자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삼갈이 이스라엘을 구원할 때도 필요한 것은 막대기 하나뿐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요? https://youtu.be/stTEWG3W_Tg?si=1qRtt1YyXYTgxn_l(예수로 사는 인생) 주님! 오늘도 예수로만 충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

유다서 1:20-23 거룩하게 하소서

유다서 1:20-23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20,21) 거짓 교사들의 가르침이 난무한 시대입니다. 유투브에는 말씀에서 벗어난 미혹과 영적 착각을 일으키는 언어의 유희가 진리인양 탈을 쓰고 우리를 유혹합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으며 오직 하나님 말씀만 붙들어야 삽니다. 진리는 언제나 하나님 말씀 안에 있습니다.  신앙은 ‘두잇’(Do it)이 아니라 ‘빙’(Being)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행동으로 거룩해지지 않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거룩하신 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해집니다.  https://youtu.be/xW5gim_oTjo?s..

로마서 8:4-8 예수님께 집중하는 인생

로마서 8:4-8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7) 집중과 집착은 다릅니다. 집중은 생산적이지만 집착은 비생산적이며 집중하면 얻지만 집착하면 오히려 잃어버립니다. 사도바울은 집착하던 인생에서 집중하는 인생으로 변했습니다. 사단의 역사는 생각을 많게 하여 관계를 분리, 이간시키며 나에게 집착하게 함으로 하나됨을 방해하지만 성령의 역사는 하나님께 집중하게 하여 주 안에서 하나되게 합니다. 이처럼 집착은 파괴적이지만 집중은 창조적입니다. 혹시 나는 예수님께 집중하지 못하고 나의 유익에만 집착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요? https://youtu.be/QYivnIfK1ts?si=rOemj3oC6WTXs5pi(예수님은 누구신가) 주님! 오늘도 예..

마가복음 9:16-24 믿음의 능력

마가복음 9:16-24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19)  제자들은 예수님의 실체를 알고 함께 생활하며 믿음의 능력을 경험했지만 믿음의 능력은 없었습니다.  간질병걸린 아들을 둔 아버지의 믿음은 절대적인 믿음이 아닌 조건부믿음이었지만 예수님은 그 아버지의 간절한 마음을 받으셨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 없음’과 ‘믿음’ 사이에 서 있습니다. 제자들처럼 믿음의 능력을 경험하면서도 믿음의 능력은 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요? https://youtu.be/DTR0uYT3tDw?si=acJA27G80GPn5tTm(나의 눈을 들어 주를 봅니다) 주님! 할 수 있거든이 아닌 겨자씨 한알만큼이..

갈라디아서 3:23-29 생명의 옷

갈라디아서 3:23-29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27) 새로 태어난 생명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옷이듯이 그리스도로 인해 새로 태어난 그리스도인도 날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스도로 옷을 입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성품으로 덧입는다는 말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옷을 입는 일이 일상인 것처럼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생명의 옷을 입어야 합니다.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신분과 상황에 맞추어 옷을 챙겨 입는 것처럼 나는 아침마다 말씀 묵상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하나님의 전신갑주인 말씀으로 옷을 입는지요? https://youtu.be/yuwhXjl6eno?si=D2KYTVwfzaT1YUrH(예수의 옷을 입고) 주님! 오..

에베소서 6:4 생명의 양식

에베소서 6:4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하라(4하) 의식주가  인간생활의 필수적인 기본요소이듯이 그리스도인들의 필수불가결한 의식주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은 영혼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가난한 시절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는 ‘내 새끼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주님도 자녀들의 생명의 말씀이 넘어가는 소리에 엄청 기뻐하실 것입니다. 말씀은 쉽게 소화되는 음식도 미리 조리된 인스턴트식품도 아니기에 묵상으로 꼭꼭 씹어서 소화시켜야 체화할 수 있습니다. 나는 나 자신도 나의 자녀도 생명의 양식으로 열심히 양육하는지요?  https://youtu.be/JdO7ccZFvh8?si=zQWD5tGbdwlXuKDr(말씀 앞에서) 주님! 오늘도 생명의 양식으로 배부르게 하소..

마가복음 8:27-38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서

마가복음 8:27-38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29) 세상에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갈 때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걸어야 할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로 향하는 좁은 길입니다. 예수님의 고난의 길을 베드로가 항변하자 사탄아 물러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베드로가 사탄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각과 뜻, 시간표보다 앞서 있는 것이 사탄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예수님보다 앞서지 않고 뒤를 따르는 제자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에게 그리스도는 누구신가요? https://youtu.be/JdO7ccZFvh8?si=zQWD5tGbdwlXuKDr(오늘 이 곳에 계신 성령님) 주님! 오늘도 주님보다 말씀보다 앞서지 않게 하소..

사무엘상 19:1-7 진정한 우정

사무엘상 19:1-7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의 모든 신하에게 다윗을 죽이라 말하였더니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다윗을 심히 좋아하므로(1) 진정한 우정은 먼저 섬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요나단은 왕자임에도 왕자의 지위를 내려놓고 자신의 생명처럼 다윗을 사랑하며 도왔습니다. 우리도 요나단과 같은 친구를 원하지만 그런 친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는 우리가 요나단처럼 먼저 섬기기보다는 다윗처럼 섬김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먼저 요나단이 되어 다윗과 같은 이를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 그를 축복하시고 우리도 요나단과 같은 친구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지금 누군가에게 좋은 친구인지요? https://youtu.be/YBujsemG2Ko?si=AKFDWwOAuVa4JoG8(예수보다 더 좋은 친..

마가복음 1:16-20 주님 부르심에 즉각 반응하라

마가복음 1:16-20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17) 일반적으로 제자가 스승을 찾아가지만 예수님은 반대로 제자들에게 찾아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오늘 이 시대처럼 사람을 채용하는 방식으로 제자를 선별하지 않으셨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저들의 삶 속에 먼저 다가가셨습니다. 우리의 힘과 지식으로는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존재이지만 예수님이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은혜입니다. 오늘도 주님은 우리가 땀 흘리는 일상 속으로 찾아오셔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이 주님의 부르심에 곧 반응하는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q49Onmoz0k0?si=CMtqQxJSR1n-DcuX(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주님! 주님의 부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