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472

민수기 12:1-3 온유한 자

민수기 12:1-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3) 성경에서 말하는 온유함은 온화하고 부드럽다는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낮아진 마음, 비참해진 마음이고 가난해진 마음을 말합니다. 모세는 오랜 인고의 세월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무지하고 무능하며 어리석고 무력한 존재임을 알았기에 타고난 혈기와 기질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온유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인간은 절대자 하나님 앞에서 100% nothing이며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야 everything 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온유함으로 나아가십시다. https://youtu.be/qJuveIdc5IA?si=Ab4M9NrN5xwo0ip0(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주님! 온유한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

시편 106:7-12 믿음으로 홍해를 걷자

시편 106:7-12이에 홍해를 꾸짖으시니 곧 마르니 그들을 인도하여 바다 건너가기를 마치 광야를 지나감 같게 하사(9) 믿음은 홍해를 가르는 것이 아니라 갈라진 홍해를 걷는 일입니다. 물이 다시 덮칠지도 모르는 두려움을 떨치고 하나님께서 내신 구원의 길을 믿고 신뢰함으로 직접 자기 발로 걸어야 합니다.  우리는 위험과 두려움 앞에서 주님이 우리를 번쩍 들어 옮겨주시기를 원하지만 주님은 갈라진 홍해의 길에 믿음으로 발을 한발짝씩 디뎌 나가면서 구원의 승리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한발 한발 내디뎌야 할 내 삶의 홍해는 어디일까요? 오늘도 삶의 홍해를 육지처럼 믿음으로 걸어가시지 않겠습니까? https://youtu.be/Y0Uiss0-ukc?si=QeSbExWZoXFee-Eu(믿음..

고린도전서 9:16-19 하늘의 상급

고린도전서 9:16-19 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18) 성도의 헌신은 복음을 위해 자기 시간과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신의 권리를 절제했던 모든 것이 하늘의 상이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헌신마저도 선택적으로, 자기 중심적으로 적당히 하려고 하는 이들이 많은 이때에 나는 어떤지요? 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생각하는지요?  통장에 잔고가 모이고 세상을 즐기는 재미도 쏠쏠하겠지만 그리스도를 위해 절제하고 손해보고 사용하지 않은 모든 권리가 다 하늘의 상급으로 쌓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다.  https://youtu.be/yKX2qYQ6ASA?si=u36u_MDo-3ytqF..

자멸의 올무에서 벗어나려면

자멸의 올무에서 벗어나려면                이 주 연 교만한 자는 그 교만함으로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고 게으른 자는 그 게으름으로 스스로 자신을 실패에 빠뜨리고 정죄하는 자는 그 정죄함으로 스스로 자신을 정죄 받게 하고 배신하는 자는 그 배신함으로 스스로 자신을 배신함을 받게 하고 사나운 자는 그 사나움으로 스스로 자신을 상처 입게 합니다. 그러므로 교만과 게으름과 정죄함과 배신과 사나움에서 벗어나는 이만이 자멸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는 개인이나 단체나 정권이나 민족이나 이 땅에 사는 모든 경우에 해당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섭리이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t4UP1wlAF_Q?si=BC1eg9pk69nP8u7H(오 우리 영혼이 벗어났도다) 주님! 오늘도 자멸의 올..

마가복음 6:34-44

인생의 빈들

마가복음 6:34-44

때가 저물어가매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여짜오되 이 곳은 빈들이요 날도 저물어가니(35) 빈 들,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은 ‘이제 끝났다’ 여겨지는 절망의 시간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여겨지는 한계를 경험하는 시간입니다.  ‘빈 들'은 삶에 필요한 것들이 채워지지 않는 곳입니다. 아무 것도 의지할 데가 없는 곳이며 인간적인 생각과 계산이 전혀 먹혀 들어가지 않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이 바로 '빈 들'이요 광야입니다. 나는 이 인생의 빈들에서 지금 무엇을 의지하는지요? https://youtu.be/MPpBEqpAwPI?si=S-M8t7TFEhBY3P_8(주 없이 살 수 없네) 주님! 오늘도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예수님..

에베소서 6:18-19 영적무기, 기도와 간구

에베소서 6:18-19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18) 불완전한 인간이 완전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간구는 자신의 약함을 고백하는 행위이며 하나님의 강하심과 완전함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비록 나의 잘못으로 어려움을 당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간구는 주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인정하는 일입니다. 혹시 믿음으로 산다면서 세상에서 실패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영적 무기들이 쌓여 있는데 사용도 못하고 힘들어하지는 않는지요?  https://youtu.be/mBisTAKjjjA?si=6D3HhTnOXhXbbgKd(간 구..

베드로전서 4:12-19 고난은 연단과 훈련

베드로전서 4:12-19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나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13) 세상은 인과응보의 법칙에 따라 고난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성도는 고난의 주체가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고난에도 감사함으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고난이 아무리 길고 험해도 하나님이 정하신 기한을 넘길 수 없음을 믿기에 성도는 환난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순간순간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백성으로 만들어져 가는 연단과 훈련의 시간이고 과정임을 알기에 선으로 악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나는 고난중에도 주의 자리를 지키는지요? https://youtu.be/JSErd_v2Kag?si=GW8majew0Gdt_c..

요한복음 14:21-24 순종

요한복음 14:21-24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21) 좋은 설교를 많이 듣는다고 신앙이 성장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할 때 변화가 일어나며 신앙이 성장합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니며 믿는다고 말하지만 참된 믿음이 아닙니다. 참된 믿음의 사람은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이처럼 믿음과 순종은 불가분의 관계이며 믿음은 순종으로 증명됩니다. 말씀에 순종 없이는 신앙이 완성에 이를 수 없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진정 사랑하는지요?  https://youtu.be/BVHGAQbwV88?si=dwOj..

갈라디아서 2:20 주 안에서 나는 죽고 주만 살게 하소서

갈라디아서 2:20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0하) 그리스도인은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불신자가 볼 때 신앙인의 삶은 바로 믿음의 역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맹목적으로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주권 안에서 나 자신의 주관과 의지, 모든 지식을 내려두고 주님께 내 삶을 맡기는 것이야말로 산 자의 믿음입니다. 지금 내 안에 사는 이는 나인가요 예수님인가요? 나는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옛 사람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TTSOryClGhU?si=JMjRsPegXV3ZnJxo(나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

시편 105:1-7 하나님께 올리는 찬양

시편 105:1-7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2,3) 찬양은 하나님을 아는 자들의 특권이며 마땅한 일, 의무입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에 대한 벅찬 감격이 소리높여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표현됩니다.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은 나 자신에게도 큰 복이요 기쁨이요 활력이 되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구원의 기쁨을 찬양함과 동시에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산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나는 삶을 통해 구원의 기쁨을 날마다 자랑하고 찬양하는지요?  https://youtu.be/pdho4QVVPIM?si=oTxGLvWp5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