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미션말씀 335

요한복음 12:23-26 예수님이 남기신 섬김의 유산

요한복음 12:23-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26) 삶은 버림과 따름과 섬김의 여정입니다. 날마다 안팎으로 버리고 떠나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며 섬기는 여정입니다. 예수님을 따름에는 섬김이 필수입니다. 섬김의 마음을 잃어버리면 예수님의 길도 잃게 됩니다. 공생애 기간 제자들에게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심으로 섬김의 극치를 보여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남기신 섬김의 유산을 빚진 자의 마음으로 이어가야 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모두가 다 섬김의 채무자입니다. 나는 항상 섬김의 자리에 있는지요? https://youtu.be/BnzjgYRDHUI?si=HFbZarZ-T..

마태복음 27:22-26 주여! 이 죄인을 긍휼히 여기소서!

마태복음 27:22-26 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24) 죄인을 위해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분은 하나님이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이는 우리입니다. 죄인을 위해 목숨을 버리신 분은 예수님이지만 예수님의 목숨을 앗아간 이는 우리입니다. 빌라도는 무리의 잘못된 요구에 맞설 용기가 없어 비겁하게 책임을 회피합니다. 권력 유지를 위해 불의와 타협한 빌라도는 무죄일까요 유죄일까요? 나에게도 빌라도의 비겁함이 대제사장들의 악함이 무리의 무지함이 여전히 남아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IRb3k6dlNpY?si=mppSvIpLHswtF9xk (내가 예수를 ..

시편 54편 믿음의 눈으로 보라

시편 54편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5) 성도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음의 눈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다가 당하는 우리의 모든 억울함은 결국 공의와 정의의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만약 하나님 심판이 없다면 이 세상은 온갖 악으로, 냉정하고 매몰찬 복수로 가득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공의로우셔서 원수에게 대신 악을 갚아 주십니다. 현재 많이 억울한 중에 있습니까? 어떤 상황에도 선하신 하나님을 묵상하며 믿음의 눈을 드십시다. 정직함으로 경험하는 손해와 불이익은 더 큰 은혜를 부르는 마중물이 됩니다. https://youtu.be/PIrqPZPUXEc?si=CnrmmBir1bU_O_O8 (믿음의 눈 들어) 주님! 오늘도 믿음..

에베소서 6:10-18 하나님의 전신갑주

에베소서 6:10-18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런즉 서서(13-14상) 전신갑주는 군인들이 착용해야 하는 전투 장비 일체를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군사입니다. 악한 영들과의 싸움을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입지 않고 갑옷을 들고만 다니는 이도 있습니다. 전신갑주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서 있어야만 합니다. 서서 있는 상태는 끊임없는 기도로 깨어있음을 의미합니다. 나는 오늘도 전신갑주를 입고 서 있는지요? https://youtu.be/Jnh5S263tUk?si=TIDLttmoewb6ANTw (믿는 사람들은) 주님! 오늘도 하나님의..

빌립보서 2:1-8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빌립보서 2:1-8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3) 겸손은 ‘낮은 마음의 태도’를 말하며 곧 ‘자기를 낮추는 것이 아니라 낮은 마음의 태도로 자기를 직시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예수님처럼 자신을 부인하며, 자신의 능력과 생각과 주장을 절대화하지 않는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는 일체의 타협을 거부하고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을 구하지 않고 늘 선을 행하는 것입니다. 겸손은 수고와 봉사로 나타납니다. 자신을 자랑치 아니하고 자기에게 주어진 능력을 하나님의 은혜로 알고 더욱 겸손히 주님을 섬깁시다. 겸손은 신앙인의 기본적인 자세입니다. https://youtu.be/od3Pyc1XNgI?si=GcCNur8zHZDVYoFF (내 마음의 한 ..

사무엘상 15:17-23 순종은 복되고 즐거운 길

사무엘상 15:17-23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22) 순종과 불순종이 역사를 가릅니다.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으로 인간타락과 죄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예수님의 철저한 순종으로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불순종으로 인한 저주를 끊어내기 위해 아들의 순종이 있었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는 순종으로 세워져 가고 있습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그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순종은 진정한 믿음의 본질이며 맹종이나 굴종은 순종이 아닙니다. 나는 예수님 안에서 순종이 복되고 즐거운 길임을 한순간도 잊지않고 있는지요? https://youtu.be/xDESRp6iSIY?si=Y..

고린도후서 4:16-18 인생의 답, 예수 그리스도

고린도후서 4:16-18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17) 우리의 육체는 모두 죽지만 죽어도 끝이 아닌 유일한 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죽어도 다시 살고 영원한 구원을 얻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우리에게 허락된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살아갈 때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어려움 아픔 환난은 잠시 지나가는 소낙비일 뿐입니다. 혹시 긴 겨울같은 환난 속에 계십니까? 어떻게 이겨내고 계시는지요? 그것을 이길 방법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답이십니다. https://youtu.be/fptmag7dexc?si=uy4v_KJeaAHn8MfW (오직 예수뿐이네) 주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

하나님과 하나 된 생명,그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과 하나 된 생명,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이 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안전지대를 찾게 해 달라고, 경쟁력을 갖추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속해서 주시려는 것은 그분과 하나 된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 살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 하나됨의 풍성함은 우리가 맞닥뜨리는 세상을 이기게 하고, 우리로 세상을 살리는 통로가 되게 합니다.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소명, 살리는 소명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 된 우리는 항상 승리합니다. https://youtu.be/CEvnatRXx7Q?si=HshFKFW-EiGnNR_3 (내 영혼은 안전합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과 하나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7:37-39 목 마른 자

요한복음 7:37-39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37) 참 신앙은 영적 목마름에서 시작됩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이 영적으로 목마른 것도 모른 채 영적 갈증의 문제를 세상 것으로 채우려하지만 그럴수록 더 갈증이 날 뿐입니다. 신앙은 내 영혼의 목마름을 느끼는 실제적인 상황입니다. 수가성 우물가의 여인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발견한 뒤 평생 잡고 있었던 물동이를 내던졌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목 마른 자들아 다 이리로 오라, 와서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생수를 맘껏 마시라고, 오늘도 이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지요? https://youtu.be/wrwhigFZV0Y?si=leCfOS6H8lBJYCAI (목 마른 ..

마태복음 5:13-16 세상의 소금이요 빛

마태복음 5:13-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16)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는 말은 소금과 같이, 빛과 같이 세상에 꼭 필요한 존재들임을 말합니다. 소금과 빛의 공통점은 자신은 없어진다는 점입니다. 소금은 대상에 들어가 섞여 녹아 없어져야 맛을 내고 빛은 자기를 태워 사라지면서 빛을 냅니다. 우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라고 말하면서도 나 자신을 죽이려하지는 않습니다. 말씀은 은혜받으면서 삶의 실천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맛을 잃어버린 소금은 길에 버려져 발에 밟힐 뿐이라고 합니다. 나는 내가 있는 곳에서 죽어 맛을 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K-iYaG9Bncs?si=uYwk6I_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