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7장 3

요한복음 7장 45 - 53 겸손히 순종하는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않는 종교지도자들45 유대 지도자들의 불신앙> 성전 경비대가 예수님을 잡지 못한 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돌아오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왜 그를 데려오지 않았느냐?”라고 물었습니다.46 성전 경비대가 대답했습니다. “그 사람처럼 말한 사람은 이때까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47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성전 경비대에게 되물었습니다. “너희도 미혹을 당한 것은 아니겠지?48 관원들이나 바리새인들 중에 그를 믿은 사람이 누가 있느냐? 아무도 없다49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군중이나 그를 믿는데, 그들은 저주받은 사람들이다.”50 그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전에 예수님께 왔던 니고데모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51 “우리의 율법에 따르면, 먼저 그 사람의 말을..

요한복음 7장 25 - 36 앎이 삶으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잡지 못하다25 예수님은 메시아이신가?> 이 때, 예루살렘 사람 중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사람들이 죽이려고 하는 바로 그 사람이 아니냐?26 보아라, 그가 여러 사람 앞에서 드러내 놓고 말하여도 사람들은 그에게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는데, 혹시 지도자들도 이 사람을 정말로 그리스도로 알고 있는 것이 아닌가?27 하지만 우리는 이 사람이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다.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는 그분이 어디서 오시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28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에서 가르치실 때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알며, 또 내가 어디서 왔는지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이 곳에 내 스스로 온 것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분은 참되시다...

요한복음 7장 10 - 24 말씀대로 사는 사람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명절에 말씀을 전하신 예수님10 초막절에 행하신 예수님의 가르침> 그러나 예수님의 동생들이 명절을 지키러 올라간 후,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은밀히 올라가셨습니다.11 그래서 유대인들은 명절에 예수님을 찾으며, “그분이 어디 계시냐?”라고 물었습니다.12 사람들 사이에서는 예수님에 대한 여러 말이 오고 갔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니다. 오히려 그는 군중들을 속이고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13 그러나 사람들은 유대인들을 두려워했기 때문에, 아무도 예수님에 대하여 드러내 놓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14 명절이 절반가량 지났을 무렵, 예수님께서는 성전 뜰에 올라가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15 그러자 유대인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