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4장 5

하나님께 Yes, 세상에 No (창세기 14:17~24 ) 2025.03.23

2025-3-23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gmXOyPbqfn8 ㅇ 승리 이후, 우리의 태도 고대 로마에서 승리한 장군의 개선식은, 얼굴을 붉게 칠하고, 네 마리의 백마가 이끄는 전차에 올라타 카퍼레이드와 같이 거리를 가로지르며 진행되었습니다. 이런 대접을 한 몸에 받으면 당사자는 신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 개선식 마차에는 가장 비천하다고 할 수 있는 노예 한 명이 같이 탑승합니다. 이 노예는 개선식이 진행되는 동안 개선장군의 바로 뒤에서 한 가지 말을 반복합니다. "메멘토 모리!" 메멘토 모리(Memento mori)는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개선장군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는 순간, 당신은 이전히 죽을 수밖에 ..

세상을 이길 것인가, 세상의 포로가 될 것인가? (창세기 14:1~16) 2025.03.16

2025-3-16 한 주간의 말씀 요약               https://youtu.be/nCZ2eMZ6aRk  ㅇ 인생의 마지노선'마지노선'은 '최후의 방어선'이나 '양보할 수 없는 한계'를 의미합니다. 그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는 독일의 침공을 막기 위해 1929년부터 1938년까지 국경을 따라 750km의 대규모 요새를 건설했습니다. 이 방어요새가 바로 '마지노선'입니다. 당시 프랑스 장관이었던 앙드레 마지노(André Maginot)의 이름을 따서 '마지노선(Maginot Line)'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프랑스는 이 방어선이 독일의 침공을 막아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1940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은 마지노선을 우회하여 벨기에를 공격하고 이후 ..

창세기 14장 17 – 24 승리한 아브람과 멜기세덱의 축복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멜기세덱이 아브라함에게 축복하다17 아브람은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하였던 다른 왕들을 물리친 뒤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브람이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맞으러 사웨 골짜기로 나왔습니다. 그 곳은 ‘왕의 골짜기’라고도 불렸습니다.18 살렘 왕 멜기세덱도 아브람을 맞으러 나왔습니다. 멜기세덱은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멜기세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습니다.19 멜기세덱이 아브람에게 복을 빌어 주며 말했습니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 하늘과 땅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복을 주시기를20 당신의 원수를 그대 손에 넘겨주신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람은 멜기세덱에게 가지고 있던 모든 것 중에서 십분의 일을 주었습니다.21 그 때에 소돔 왕이..

창세기 14장 8 – 16 준비된 아브람의 용기와 조카 롯의 구출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이 롯을 구하다8 그 때에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왕, 곧 소알 왕은 싯딤 골짜기로 나가 싸웠습니다.9 그들은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맞서 싸웠습니다. 네 왕이 다섯 왕과 싸운 것입니다.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이 있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왕들과 그들의 군대가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역청 구덩이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쳤습니다.11 그돌라오멜과 그의 군대는 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의 모든 재산과 음식을 빼앗았습니다.12 그들은 소돔에 살고 있던 아브람의 조카 롯도 끌고 갔습니다. 그들은 롯의 재산도 다 가지고 갔습니다.13 그 때 도..

창세기 13장 14 – 14장 7 아브람과 롯의 분리와 하나님의 약속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아브람이 헤브론으로 옮기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뒤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주변을 둘러보아라. 네가 서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다 둘러보아라.15 네 눈에 보이는 이 모든 땅을 내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다.16 내가 네 자손을 땅의 티끌만큼 많게 해 주리니, 누구든지 땅 위의 티끌을 셀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네 자손도 셀 수 있을 것이다.17 일어나라, 이 땅을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 보아라. 내가 너에게 이 땅을 주겠다.”18 그리하여 아브람은 자기 장막을 옮겼습니다. 아브람은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의 큰 나무들 가까이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그 곳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을 쌓았습니다.1 롯이 사로잡히다> 그 때에 아므라벨이 시날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