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7:8-10
에브라임이 여러 민족 가운데 혼합되니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8)
종교적인 열심이 있다고 해서 그것이 곧 하나님을 잘 믿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릇된 종교적 열심은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습니다.
뒤집지 않은 전병은 한 쪽은 타버리고 한 쪽은 익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로도, 먹을거리도 될 수 없는 맛을 잃은 소금과 같습니다. 올바른 방향을 상실한 열심이 그렇습니다.
나의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진정 복음적인지 율법적인지 한번 돌아 보십시다. 혹시 나도 모르게 절반만 익어 먹을 수도 없는 ‘뒤집지 않은 전병’은 아닌지요?
https://youtu.be/jCTqDwRANvQ?si=EBrBIfiwXxwhL5ji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주님! 나의 신앙이 뒤집지 않은 전병처럼 되지않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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