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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1:3-11 주님의 마음

빌립보서 1:3-11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6) 바울은 복음을 ‘착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착한 일은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그들의 삶을 진정으로 돕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이웃을 물질로 도울 때 예수님의 마음이 같이 가야 합니다. 복음이 같이 가야 합니다. 물질만으로는 완전한 도움이 될 수 없습니다.  천국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는 날이세상의 끝날이라고 합니다. 그 날이 닥아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다 함께 부활의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복음을 전하십시다. https://youtu.be/iLV32drqkV0?si=qaGG8YJh3HSHUFdo(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 오..

요한복음 12장 1 – 11 예수님을 위한 잔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붓다1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바른 여인> 유월절 육일 전에 예수님께서는 나사로가 살고 있는 베다니로 가셨습니다. 나사로는 예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던 그 사람입니다.2 그 집 사람들은 예수님께 저녁 식사를 대접하였습니다. 마르다는 음식을 접대하는 일을 맡았고, 나사로는 예수님과 함께 식사하는 사람들 속에 있었습니다.3 마리아가 매우 비싼 나드 향유 약 300그램을 가져와서 예수님의 발에 붓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그 발을 닦았습니다. 그러자 그 향기가 온 집안에 가득하였습니다.4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인 가룟 사람 유다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예수님을 배반할 사람이었습니다. 유다가 말했습니다.5 “이 향유를 팔아 그 돈을 가난한 사람..

야고보서 5:7-11 하나님이 정하신 때

야고보서 5:7-11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8) 인내는 우리의 믿음 여정에서 중요한 덕목입니다. 하나님의 시간과 계획을 신뢰하며 기다리면 하나님은 ‘정하신 때’에 ‘구원과 도움’을 베푸십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그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사고를 치곤 합니다. 우리 각자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때’가 있습니다.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길이 참으십시다. 인내할 때 하나님의 선함과 능력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믿음도 더 강해집니다. 하나님의 시간에 맞춰 이뤄지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기대하며 인내하십시다. https://youtu.be/V-5fKGfYFqk?si=jxbLMKK0AcBzCtAN(하나님의 때) 주님! 오늘도 인내가운데 주님의 선함을 보게 하소서! ..

요한복음 11장 45 – 57 악을 무력화하는 놀라운 섭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다45 예수님을 죽이려는 음모> 마리아에게 조문하러 왔던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보고는 그분을 믿었습니다.46 그러나 그들 중 어떤 유대인들은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일러바쳤습니다.47 그러자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산헤드린을 열어 의견을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이 사람은 많은 표적을 행하고 있습니다.48 만일 우리가 이 사람이 하는 대로 계속 내버려 둔다면, 모든 사람이 그를 믿을 것입니다. 그러면 로마 사람들이 와서 우리 땅과 민족을 모두 빼앗아 버릴 것입니다.”49 그들 중에 가야바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야바는 그 해의 대제사장이었습니다. 가야바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모르시는군요..

야고보서 4:5-10 겸손의 삶

야고보서 4:5-10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6하) 겸손은 하나님과의 수직적 겸손과 다른 사람과의 수평적 겸손으로 이루어집니다. 먼저 하나님과의 수직적 겸손이 이루어져야 사람과의 수평적 겸손도 이루어집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을 하나님이 되시도록 높여 드리며 이웃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살아가는 삶이 진정한 겸손의 삶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지만 몸은 왜 흙에서 취했을까요? 근본이 흙이니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겸손은 하나님 사랑, 이웃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https://youtu.be/ZzKBWRWcMlM?si=RVWOqvdeJgA6tser(겸 손) 주님! 오늘도 진정한 겸손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

요한복음 11장 38 – 44 네가 믿으면 영광을 보리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3)38 예수님께서 나사로를 살리시다> 예수님께서는 몹시 아픈 마음으로 무덤에 가셨습니다. 그 무덤은 입구를 커다란 돌로 막은 굴이었습니다.39 예수님께서 “돌을 옮겨 놓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의 여동생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오빠가 죽어 무덤에 있은 지, 이미 사일이나 되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40 예수님께서 마르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라고 내가 너에게 말하지 않았느냐?”41 그래서 사람들이 입구에서 돌을 옮겨 놓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 지금까지 제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42 아버지께서는 언제나 제 말을 들으시는 줄..

마가복음 12:13-17 천국시민의 의무

마가복음 12:13-17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17 상) 그리스도인은 천국 시민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국민의 의무를 이행하는 일에도 앞장서야 합니다. 특히 국민의 4대 의무인 교육, 근로, 납세, 국토방위의 의무를 잘 이행하는지요? 그리고 우리 영혼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새겨져 있기에 세상의 물질에 대한 탐욕과 집착은 가이사에게 던져 버리고 믿음과 사랑과 헌신과 충성은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나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고 있습니까? 나라를 사랑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천국백성의 삶을 사십시다. https://youtu.be/gYZaByZPfG4?si=JJJM_o2z30YyMt3I(모든 영광..

요한복음 11장 28 – 37 주님의 사랑에 대한 두 반응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2)28 예수님께서 눈물을 흘리시다> 마르다는 이 말을 하고는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마르다가 마리아를 따로 불러 내 말했습니다. “선생님이 여기 오셔서 너를 찾으셔.”29 마리아는 이 말을 듣자마자 바로 일어나 예수님께로 갔습니다.30 예수님께서는 마을로 들어오지 않으시고, 그때까지 줄곧 마르다를 만났던 곳에 계셨습니다.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으면서 마리아를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마리아가 일어나 황급히 나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마리아의 뒤를 따라 나오면서,마리아가 통곡하러 무덤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32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으로 갔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보자, 그의 발아래 엎드려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

사명으로 하나 되는 부부 : 프랜시스 챈

사명으로 하나 되는 부부            프랜시스 챈 남편과 아내, 두 사람을 묶어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함께 사랑하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사랑하십시오. 복음을 위해 함께 달려가기를 기도하십시오. 상을 받기 위해 집중하는  스포츠팀은 하나 됨의 기쁨을 누립니다. 승리의 영광에 집중함으로써 자연스럽게 하나가 된 것입니다. 부부의 하나 됨은,  사명에 함께 헌신하며 성령의 뜻을 좇아 살아갈 때  나타나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결과입니다. 부부의 하나 됨은 사명의 결과며, 하나님을 섬김으로써  얻는 선물입니다. https://youtu.be/cdVnONjmAFk?si=ffLOFprEImp5Hm9f(돕는 배필) 주님! 사명으로 하나되는 부부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요한복음 11장 17 – 27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1)17 부활과 생명이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나사로는 이미 죽어 무덤 속에 있은 지 사일이나 되었습니다.18 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약 3킬로미터 조금 못 되는 곳에 있었습니다.19 많은 유대인이 오빠를 잃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위로하러 두 자매에게 왔습니다.20 마르다는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을 마중 나갔고, 마리아는 집에 남아 있었습니다.21 마르다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여기 계셨더라면 제 오빠가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22 그러나 지금이라도 주님께서 하나님께 구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주시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23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 오빠가 다시 살아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