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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장 21 – 30 세상의 길이 아닌 제자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을 배반한 가롯 유다21 예수님께서 배반당할 것을 예고하심>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하신 뒤에 마음이 무척 괴로우셨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증언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한다. 너희 중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22 제자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았으나, 예수님께서 누구를 염두에 두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전혀 알 수가 없었습니다.23 예수님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예수님 가까이에 앉아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제자였습니다.24 시몬 베드로가 이 제자에게 고갯짓을 하여, 예수님께서 누구를 가리켜 말씀하시는지 물어보라고 지시했습니다.25 그 제자가 예수님 옆으로 가까이 다가가 물었습니다. “주님, 그가 누구입니까?”2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누가복음 16:14-15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

누가복음 16:14-15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15)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선물은 무엇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주어진 것이기에 스스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옳은 체 하지 마십시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존경을 우리가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입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는 주님만이 받으셔야 합니다. 우리가 받은 은혜를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러나 경험한 사람들은 압니다. 가슴에 밀려오는 형언할 수 없는 벅참이 은혜 안에 있습니다. 나에게도 이 은혜로 인한 벅참이 있는지요? https://youtu.be/pZuW2CV0mXY?s..

역대상 17:22-27 예수님이 주인인 가정

역대상 17:22-27주의 종 다윗의 왕조가 주 앞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24 하) 예수님이 주인인 가정은 누구도 주인 행세를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존귀하고 주인 되시는 분이십니다. 가정의 왕이나 폭군, 방관자가 되지 마십시오.  부부는 부족함을 채워주어야 행복합니다. 부모자식은 부족함을 세워 주어야 행복하며 형제자매는 부족함을 함께 할 때 행복합니다. 무엇보다 나의 부족함을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중심에 둔 가정, 사랑을 나누고 서로 섬기는 가정이 복된 가정입니다. 주님이 세우신 가정을 주 앞에서 견고히 세워 나가십니다. 우리 가정은 주님위에 견고히 세워져 있는지요? https://youtu.be/SNHitOQS0mI?si=Q9iYGzYSd2fZCBaR(사철에 봄바람 불어 있..

요한복음 13장 1 – 11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다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 유월절 바로 전에,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에 있는 자기의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2 저녁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다. 마귀가 이미 시몬의 아들 가룟 사람 유다의 마음속에 들어가 예수님을 배반할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3 예수님께서는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또한 그는 아버지께로부터 오셨다가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셨습니다.4 그래서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셨습니다.5 예수님께서는 대야에 물을 부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두르신 ..

사도행전 5:1-11 믿음은 시작도 끝도 하나님이 주체

사도행전 5:1-1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1,2) 종교심과 참 믿음은 다릅니다. 종교심은 출발도 끝도 다 ‘자기’이지만 참 믿음은 시작도 끝도 하나님이 주체이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헌신도 아무나 할 수 없는 헌신이지만 문제는 잘못된 동기와 성령을 속임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공동체는 동기와 행위가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 헌신이나 받으시는 게 아닙니다. 순수하지 않은 헌신에 사람들은 감동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전혀 감동하지 않으십니다. 혹시 나에게는 이런 종교심이 없을까요? https://youtu.be/5znwJPEn6qw?si=8J3l5drcohWWM64..

요한복음 12장 44 – 50 세상을 비추는 빛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마지막 날과 심판44 예수님의 말씀으로 심판받음> 그 때,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45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46 나는 세상에 빛으로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어둠 속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47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해도 내가 그 사람을 심판하지 않는다. 그것은 나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기 위해 왔기 때문이다.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심판하실 분이 계시다. 내가 한 이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49 내가 한 말은 내 스스로 한 말이 아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슨 말을 해야 ..

시편 57:6-11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시편 57:6-11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 주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위기와 고난을 허락하십니다. 고난을 통해서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죽어 있는 우리 영혼을 깨어나게 하십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끊어져서 난파 직전인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구원의 밧줄을 던져 주십니다. 고난은 응급 신호와도 같습니다. 이처럼 위기와 고난은 성도에게 생명력을 더해 줍니다.  우리의 마음도 주님께로 확정하십시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만을 찬양하며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은혜의 밧줄을 잡으십시다. https://youtu.be/X90cIrS3h6o?si=VE6SP49nq9AltcUS(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 오늘도 모든 상황 속에서 주..

요한복음 12장 37 – 43 하나님의 영광을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그들이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37 유대인들의 불신앙> 예수님께서 이 모든 표적을 사람들 앞에서 행하셨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38 이것은 이사야 예언자의 말씀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주님이시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습니까? 주님의 능력이 누구에게 나타났습니까?”39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들은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이사야 예언자는 말하였습니다.40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아와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41 이사야가 이런 말을 한 것은 그가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예수님에 관하여 말했기 때문입니다.42 그러나 동시에 지도자들 중에서도 예수님을 믿는..

빌립보서 1:1-2 그리스도의 종

빌립보서 1:1-2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모든 성도와 또한 감독들과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1) 사도 바울은 철저하게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당시 종은 어떠한 권한도 없이 절대적으로 주인에게 충성해야 하는 존재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쓰임받는 사람은 ‘종’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종의 정체성은 복음을 위해서라면 죽음이라도 두렵지 않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주라고 고백하는 게 아니라 행함과 진실함으로, 복음을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는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누구, 무엇의 종일까요? https://youtu.be/H-ZRaU9veJ4?si=bGVbtqDa8bfXzdWJ(제자의 길) 주님! 참된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