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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4장 16 – 24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우리를 도우시는 보혜사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고, 그분은 너희와 영원히 함께 있을 다른 보혜사를 보내 주실 것이다.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 못하고, 알지도 못하므로, 그분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그분이 너희 안에 계시고 너희는 그분 안에 있기 때문에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다.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로 다시 올 것이다.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더 이상 나를 보지 못할 것이나,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그것은 내가 살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2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21 내 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

사도행전 26:24-29 복음의 열정

사도행전 26:24-29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24) 어떤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 분야에 미쳐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에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성공 출세, 부귀영화를 마다하고 복음을 위해 고생길을 걷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무언가에 미쳐 살기 마련입니다. 돈 명예 권력, 또 어떤 사람은 이성 쾌락 향락에 미치기도 합니다. 나는 지금 어디에 미쳐 있을까요?  예수에 미쳐 살아간다는 것은 예수로 가득 채워지는 것을 말하며 복음의 열정을 위해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미쳤다는 소리를 듣고 싶지 않으신지요?  https://youtu.be/pZJcmdVD_dc?si=jtyPzWh1XS..

요한복음 14장 8 – 15 예수님을 믿는 자는 사명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예수님이 하신 일을 맡기시다8 빌립이 말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저희에게는 그것으로 충분합니다.”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 아직도 너는 나를 모른단 말이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이나 다름이 없는데, 어떻게 네가 ‘저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라고 말하느냐?10 너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못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스스로 하는 말이 아니다. 이 말은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을 하시는 아버지의 말씀이다.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내 말을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으면, 내가 행한 표적 그것만이라..

갈라디아서 6:1-5 그리스도의 법

갈라디아서 6:1-5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 하라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1,2) 용서는 책임을 면제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입니다.  하나님의 용서는 우리가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며 살아가도록 이끌어 줍니다. 우리의 용서 역시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과정입니다.  죄 지은 자에 대한 처분은 온유한 마음으로 처벌이 아닌 바로 잡음이 그 핵심입니다. 이때 성령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https://youtu.be/IJ6spHhjnRM?si..

요한복음 14장 1 – 7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길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1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2 내 아버지 집에는 너희들이 있을 곳이 많이 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내가 너희에게 이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한 장소를 마련하러 간다.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한 장소를 마련한 뒤에,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겠다.4 너희는 내가 가는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알고 있다.”5 도마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주님,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는데, 저희가 그 길을 어떻게 알겠습니까?”6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바로 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

요한복음 3:22-30 모든 영광의 주인공

요한복음 3:22-30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노라(29) 페이지 터너(page turner)는 피아니스트의 왼편 뒤쪽에 앉아서 악보를 대신 넘겨주는 사람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악보를 넘기며 마치 투명인간 같은 모습으로 존재해야 합니다.  주목받는 행동이나 눈에 띄는 옷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세례요한이 바로 페이지 터너였습니다. 혼인 잔치를 주관하면서 중요한 역할이 끝나면 기쁨으로 사라지는 들러리. 우리도 들러리의 기쁨을 누리고 페이지 터너의 역할을 감당해야만 합니다. 오직 주님만이 모든 영광의 주인공이시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h5BE5uLNwYc?si=lQytO9k9Ktox5600(나의 하나님) 주님!..

요한복음 13장 36 – 38 연약한 자를 들어 사용하신다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베드로가 부인할 것을 예언하신 예수님36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할 것을 예고하심> 시몬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가는 곳을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지만 나중에는 따라올 것이다.”37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주님, 지금은 왜 주님을 따라갈 수 없습니까? 저는 주님을 위해 제 목숨을 내놓겠습니다.”38 예수님께서는 “네가 정말 나를 위해 네 목숨을 내놓겠느냐? 내가 너에게 진리를 말한다.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베드로의 연약함을 아신 예수님베드로가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는지' 질문한 것은 아직 그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을 이해하..

요한복음 12:1-8 믿음의 눈

요한복음 12:1-8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5) 믿음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들은 축복과 은혜로 돌아오지만, 불신의 눈으로 보면 주님께 드리는 모든 것들은 그저 헛돈 쓰는 것에 불과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면 믿음은 우리의 영혼을 살리는 것이지만, 불신의 눈으로 보면 믿음은 나의 삶을 불편하게 만드는 제약일 뿐입니다. 믿음에 따라 시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그래서 믿음의 관점으로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삽니다. 나는 어떤 관점으로 자신과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요? https://youtu.be/exUHDdnePXw?si=CQujvgm0qkNN0911(예수 늘 함께 하시네) 주님! 오늘도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살아..

요한복음 13장 31 – 35 우리의 기준은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새 계명을 주신 예수님31 새 계명> 유다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인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셨다.32 하나님께서 인자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면, 하나님께서도 인자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곧 그렇게 하실 것이다.33 자녀들아, 내가 조금만 더 너희와 함께 있겠다.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다. 내가 전에 유대인들에게 말한 것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말하는데, 내가 가는 곳에 너희는 올 수 없다.34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준다. 서로 사랑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 것이다.” 오늘의 말씀 묵상 (주만나 큐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