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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31-32)]-김효진 사모(11월 10일)

https://youtu.be/WN3Ahfr0kuI·                   제목: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본문: 요한복음 8:31-32·                   강사: 김효진 사모 (코미디언 / MBC 코미디대상 최우수상 / 34, 35회 백상예술대상 코미디 부문수상) □ 저를 코미디언으로만 알고 계실 텐데, 사실은 믿음의 금수저 출신입니다.- 안녕하세요? 코미디언 김효진입니다. ‘쪼매난 이쁜이’로 저를 아시면 연식이 좀 되신 분들일 겁니다.^^ 저를 연예인으로 알고 계실 텐데, 갑자기 사모라고 소개하니, 좀 당황스럽고 의아하실 겁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저의 계획이 너무나도 달랐던 그 풀스토리를 오늘 이 자리에서 증거하고, 함께 은혜 나누기를 소..

히브리서 11장 1 - 16 믿음으로 사는 삶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믿음의 정의 1 믿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2 옛날 사람들도 믿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3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4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5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져서, 아무도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신 것입..

‘찐’ 크리스천: 말씀으로 천하를 어지럽히는 사람들 (사도행전 17:1~15) 2024.11.03

2024-11-03  한 주간의 말씀 요약https://youtu.be/7xPYrDxO2cs ㅇ세상이 기다리는 '진짜'최근 흥미롭게 본 '흑백 요리사'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요리하는 프로그램을 얼마나 볼까 싶었는데, 화제성과 시청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유학을 다녀와 고급 파인다이닝을 하는 요리사부터, 길거리에서 시작한 요리사까지 100명의 요리사가 한자리에 모여 오직 '맛' 하나로 승부를 겨웠기 때문입니다. 계급장을 떼고 오직 맛으로 승부하는 진짜들의 경쟁인 것입니다. 세상은 언제나 진짜를 보길 원합니다. 이 세상에 가짜가 난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진짜를 보면 감동과 도전을 받습니다. 진짜를 가만히 놔두지 않고 그들과 함께하길 원합니다. ..

마태복음 7:21-23 주의 마음에 합한 자

마태복음 7:21-23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
신앙생활과 교회생활은 같은 듯 다릅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자는 당연히 교회생활을 하는 자이지만 교회생활을 하는 자가 다 신앙생활을 하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주님을 부르거나 교회에 다닌다고 다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신앙생활을 해야함을 강조하십니다. 우리 교회에는 교인의 숫자와 성도의 숫자가 똑같을까요? 나는 교인일까요 성도일까요? 혹시 나는 교회를 다니기만 하는 교회생활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https://youtu.be/BcIWMvIz7Tg?si=ek-3GWeJkRSaLNCw(나..

히브리서 10장 32 - 39 영혼 구원의 믿음을 가진 자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소망을 굳게 잡으라(2) 32 여러분이 처음 진리의 말씀을 배우던 때를 기억해 보십시오.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여러분은 꿋꿋이 이겨 냈습니다.33 때때로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당하며 핍박을 받기도 했고, 그런 고난을 받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34 옥에 갇힌 자들을 도와주고 여러분이 가진 것들을 빼앗겨도 기뻐하였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더 좋고 영원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35 그러므로 이전에 가졌던 용기를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더 큰 보상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36 인내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해서 그분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으시기 바랍니다.37 조금만 있으면 “오시기로 한 그분이 오실 것이며, 결코 늦..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요한복음 9:1-3)-정민교 목사(11월 9일)

https://youtu.be/H9-N6kAR8   제목: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               본문: 요한복음 9:1-3               강사: 정민교 목사 (흰여울교회 담임목사 / AL MINISTRY 대표 / 「우리 교회에 시각장애인 성도가 온다면?」  □ 저를 목회자로 부르셨던 사명을 다시 되새기는 자리가 되고 싶습니다. - 저는 부산 영도에서 왔습니다. 처음에 섭외 전화를 받고 과연 제가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있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 ‘하나님께서 다니엘기도회에 나를 세워주신 어떤 이유가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전에 찬양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목회자로 불러주셨던 그때의 그 말씀을 다시 기억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민교야, 이 세상 사람..

베드로전서 2:11-12 주 안에서 열매맺는 삶

베드로전서 2:11-12사랑하는 자들아 거류민과 나그네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11) 아름다운 단풍이 온 산을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단풍은 멈춤과 비움을 통해 옵니다. 가을이 오면 나무의 뿌리는 물을 빨아들이지 않고 엽록소의 광합성 작용도 멈춥니다. 그렇게 비우고 멈춰서 곱게 물든 단풍을 나무는 또 새 것을 기다리기 위해 남김없이 떨어 뜨립니다. 비워야 새 것을 기다릴 수 있으니까요. 나그네인 우리 인생도 본향을 가기 위해서는 육체의 욕망을 비우고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나그네길에 방해되는 육체의 욕망은 비우고 천국소망으로 아름답게 물들여 보십시다. https://youtu.be/bBQjekq8v1o?si=I9bxl0SkvINOSdGZ(내 안에 가장 ..

히브리서 10장 19 - 31 새 언약의 길을 통한 담대한 믿음과 경고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소망을 굳게 잡으라(1) 19 하나님을 계속 신뢰하십시오>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의 피 때문에 자유롭고 담대하게 지성소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20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열어 주신 새로운 길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그분이 자신의 몸인 휘장을 찢어 생명의 길로 열어 놓으신 곳입니다.21 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22 그러니 진실한 마음과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우리는 죄책감에서 깨끗해지고 자유로워졌으며, 맑은 물로 몸이 씻겨졌습니다.23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니, 우리가 고백한 소망을 굳게 붙듭시다.24 서로 돌아보고 사랑을 베풀며 선한 행동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디모데전서 3:8-13 섬김의 자리

디모데전서 3:8-13이와 같이 집사들도 정중하고 일구이언을 하지 아니하고 술에 인박히지 아니하고 더러운 이를 탐하지 아니하고 깨끗한 양심에 믿음의 비밀을 가진 자라야 할지니(8,9) 교회 직분은 계급이 아닙니다. 섬기는 직입니다. 그러기에 직분은 신앙의 연륜이나 직위나 평판이 아닌 믿음이 성숙한 성도에게 맡겨야 합니다. 직분자는 은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복음에 합당한 믿음과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본이 되는 일이기에 중직자일수록 더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야 합니다. 섬김을 받는 자리가 아니라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나는 어떤지요? 주신 직분에 합당한 인격과 믿음을 가졌는지요? https://youtu.be/LDq9CFvhWVU?si=OHCmkg..

히브리서 10장 11 - 18 완전한 속죄를 이루신 예수님의 제사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구원의 완전성11 제사장들은 매일 제단 앞에 서서 맡은 일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 제사들은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12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해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13 그리스도는 원수들이 그의 발 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그 곳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14 한 번의 제사로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15 성령께서 또한 우리에게 이것에 관해 말씀하십니다.16 “나중에 내가 다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내가 나의 가르침을 그들의 마음속에 새기고, 그들의 가슴에 기록할 것이다.”17 또 말씀하십니다. “그들의 죄와 악한 행동을 내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18 이런 죄와 악한 행동을 용서받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