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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1 - 10 두 장막과 영원한 속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옛 언약의 한계1 옛 언약의 예배>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칙이 있었으며, 또한 예배를 위해 사람이 만든 장소도 있었습니다.2 먼저 성막이 세워졌습니다. 성막의 앞부분은 성소라 불렀습니다. 그 곳에는 촛대와 빵이 놓여진 상이 있었는데, 하나님을 위해 거룩하게 예비된 것이었습니다.3 휘장으로 가려진 성소 안쪽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작은 방이 있었습니다.4 그 곳에는 향을 피우는 금제단과 금으로 입혀진 법궤가 놓여 있었습니다. 법궤 안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 그리고 옛 언약이 새겨진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5 법궤 위에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날개 달린 생물인 그룹들이 날개로 뚜껑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런 것들에 대해서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세상을 바꾸는 크리스천들의 도전 (마태복음 25:40) - 임정택 대표 (11월 5일)

https://youtu.be/hB4N2dzF54k ·                   제목: 세상을 바꾸는 크리스천들의 도전·                   본문: 마태복음 25:40·                   강사: 임정택 대표 ((주)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이사 / 히즈빈스 창업자 / 한동대학교 겸임교수) □ 창업대회를 준비하다 하나님의 비전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 반갑습니다. 저는 ‘향기내는 사람들’의 임정택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정말 많이 사랑하십니다. 그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를 보호하시고 0.1%도 실수하지 않으셔서 우리를 완벽하게 인도해 가십니다. 사실 저는 이렇게 귀한 자리에 설 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처음 목사님께서 전..

사무엘상 15:22-23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사무엘상 15:22-23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22) 우리가 못한다는 것의 대부분은 사실 하기 싫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불가능한 것을 요구하시지 않습니다. 순종이란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고 말씀하시지, 물을 포도주로 바꾸라고 하시지 않습니다. 이해되지 않아도 순종할 때 주님의 역사를 보게 됩니다. 오늘날 교회가 교회답지 못하고 그리스도인들이 지탄받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나는 이해가 되지 않아도 말씀에 순종하는지요? https://youtu.be/TTSOryClGhU?si=XC1xrwGD_HEMXB..

히브리서 8장 1 - 13 새 언약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새 언약1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말한 것의 요점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대제사장이 우리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2 우리의 대제사장은 지극히 거룩한 곳인 성소에서 섬기고 계십니다. 그 곳은 사람이 세운 곳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거룩한 장막이요, 참 성막입니다.3 모든 대제사장은 하나님께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대제사장도 하나님께 무엇인가를 드려야 했습니다.4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시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이미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하나님께 예물을 드릴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5 그들이 섬기는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에 불과합니다. 모세가 성막을 지을 ..

걸음이 빚어지다 (잠언 16:9) - 이현용 목사 (11월 4일)

https://youtu.be/LImqREkGjoU·                   제목: 걸음이 빚어지다·                   본문: 잠언 16:9·                   강사: 이현용 목사 (임불교회 담임목사 / 프리칭세미나(RPS) 대표 / 「목사고시 리멤버」 저자) □ 중학교 2학년 때 하나님이 찾아와 목회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이 자리에 서게 해달라고 한 번도 기도한 적이 없는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에 제가 어떤 자매님을 한 분 만났는데, 그 자매님이 사귀는 형제에게 “오빠는 그림자도 멋져!” 그랬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셨기 때문에 여러분의 외모, 여러분의 그림자, 여러분의 영혼까지 최고로 멋지십니다. 오늘 밤에는 더 멋진 하나님..

히브리서 11:13-16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

히브리서 11:13-16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13) 인생은 나그네 길입니다. 다만 그 나그네의 길이 정처없는 죽음과 멸망의 길이냐 아니면 목적지가 있는 영생과 천국의 길이냐가 다를 따름입니다.  인생은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것입니다. 천성으로 돌아가는 나그네길입니다. 그래서 인생길은 고향길입니다. 성경의 삶에 기적이 일어나는 자리에는 항상 믿음이 있었습니다. 믿음의 전당에 오른 많은 사람들의 믿음은 바로 천국 가는 믿음, 천국을 바라보는 산 믿음이었습니다.  https://youtu.be/2im3OSlPXoA?si=vop3LKOQbI2baoFi(천성을 향해 가는 성..

히브리서 7장 20 - 28 예수 한 분이면 충분한 성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영원한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20 예수님을 대제사장으로 세우실 때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셨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제사장이 될 때에는 그런 맹세를 하지 않으셨습니다.21 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주님께서 ‘너는 영원한 제사장이다’라고 약속하셨으니, 그 마음을 결코 바꾸지 않으실 것이다.”22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에 더 좋은 약속의 보증이 되셨다는 뜻입니다.23 제사장들이 죽으면 제사장의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기 때문에 제사장의 숫자가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24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에 결코 제사장의 일을 쉬지 않으실 것입니다.25 그러므로 예수님은 자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들을 완전히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에베소서 5:8) - 정유나 자매 (11월 3일)

https://youtu.be/wgASw7LkK9U·                   제목: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본문: 에베소서 5:8·                   강사: 정유나 자매 (탈북민 방송인 / 짐 로저스 수행비서 / 유튜브 「정유나TV」 운영)  □ 남한이 준비되지 않으면 하나님이 통일을 허락하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먼저 이 부족하기 짝이 없는 저 같은 자를 이 자리에 세워주시고, 귀한 영혼들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귀한 자리를 허락해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 올려드리면서 예배 시작하겠습니다. - 저를 TV에서 보신 분도 있고 못 보신 분도 계실 줄 압니다. 저는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만갑)’라는 방송 매체를 통해 제 사연과 이름이..

야고보서 5:7-11 기다림의 시간

야고보서 5:7-11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7) 기다림은 낭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향해 가는 믿음의 여정으로 하나님을 기다리며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기다림의 시간은 힘들지만 인생에 당연한 것으로 우리가 사는 세상의 일부입니다. 고통의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은 믿음의 행위입니다.  더욱이 깊은 고통의 터널을 힘겹게 통과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무언가를 기다릴 때 그 지체의 시간을, 그 고통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요? https://youtu.be/-Naim8kk08E?si=_Ti0H9UaDg7V..

히브리서 7장 11 - 19 더 높은 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오늘의 본문 (쉬운 성경) 레위 제사장의 한계11 이스라엘 백성들은 레위 지파의 제사장 직분을 통해 율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 직분을 받았다고 해서 그들이 영적으로 완전해질 수는 없었습니다. 따라서 또 다른 제사장, 즉 아론의 계통이 아닌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른 제사장이 필요했던 것입니다.12 다른 제사장이 온다면 율법도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13 우리는 지금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레위 지파가 아닌 다른 지파의 사람이었는데, 그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 중 제단에서 제사장으로 섬긴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14 우리 주님께서 유다 지파에 속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모세가 이 지파에 대해 말할 때에 제사장 직분이라는 것을 한 번도 말한 적이 없었습니다.15 예수님께서는 멜기세..